본문 바로가기

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서구 아이들이 영어를 잘하는 비법! 우리나라가 단기간에 이렇게 빠른 경제적인 성장을 가져온 이유는 무엇이 있을까요? 아마도 자식에 대한 교육열을 빼놓을 수가 없겠죠. 자식에 대한 무한한 사랑과 긍지를 느끼며 노을노리 기자단이 서구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골든벨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경인여자고등학교 체육관 대강당을 가득 메운 학부모님들의 자식들에 대한 사랑과 교육에 대한 열의를 보며 더 찬란한 우리나라의 미래가 열리고 있음을 짐작할 수 있었어요. 2014년 17회 인천 아시안게임의 핵심에 서 있는 서구는 명실상부한 글로벌 인재를 발굴하고 키우기 위해 자리매김 하는 데 의의를 두고 있다고 하는데요.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서구의 프로젝트 함께 보시죠! 바로 KBS프로그램 “도전 골든벨”을 모티브로 ‘서바이벌 영어 퀴즈대회’죠. 관내의 .. 더보기
제2의 박지성을 꿈꾼다! 인천서구 꿈나무 축구대회 여러분은 초등학교 때 어떤 운동을 가장 좋아하셨나요? 축구? 농구? 남학생들이라면 구기 종목을 가리지 않고 좋아할 텐데요. 지난달 31일 인천서구 수도권매립지에서 제2의 국가대표를 꿈꾸는 축구 꿈나무들이 모였습니다. 바로 올해로 14년째를 맞이한 초등학교 '꿈나무 축구대회'때문이죠. ^^ 멋진 플레이를 볼 수 있었던 꿈나무 축구대회를 노을노리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인천서구의 축구 꿈나무들의 모습 함께 보실까요? ^^ 초등학교 꿈나무 축구대회 수도권매립지의 체육공원에서 초등학교 꿈나무들이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14년째 계속되는 검단지역의 초등학교 꿈나무 축구대회는 검단(1,2,3,4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맥을 잇고 있는데요. 올 해로 14년째 실시하는 초등학교 꿈나무 축구대회는 IMF를 거쳐 청소년에.. 더보기
계절의 여왕 5월이 가기전에 꼭 가야할 곳은? 장미를 오월의 여왕이라고 하는 것은 5월에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기 때문이며 오월에 피어나는 아름다운 꽃 중 가장 아름답기 때문입니다. 여왕이란 호칭이 붙게 된 것도 장미는 영국의 대표 꽃이기 때문이며 영국 왕실과 여왕을 상징하기 때문에 생긴 말이라고 하는데요. 여러분, 서구에서 장미축제가 열렸다는 사실 알고계신가요? 붉은색 장미도 볼 수 있었지만,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 그 현장을 노을노리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장미축제에 장미가 없다? 오늘 소개해 드릴 장미축제는 예쁜 장미보다 멋진 서구 구민들의 모습을 소개할까 합니다. 장미 보다 우리들의 열정과 아름다움이 넘친 장미축제의 열기는 서곶근린공원을 뜨겁게 달구었는데요. 바로 서구의 축제가 아닌 인천시민의 축제의 장이 됐기 때문이죠. 장미축제를 위해 동분서주.. 더보기
맛과 멋이 살아있는 인천서구축제 제11회 인천서구 음식한마당 『맛자랑 멋자랑』참관기 서구에서는 11년째 매년 5월이면 서구청 뒤의 마실거리에서 맛자랑·멋자랑 축제가 열린답니다. 이미 오랫동안 열려오던 행사라 서구의 주민들은 해마다 ‘이번엔 어떤 맛난 것을 먹을까?’ 라는 기대와 “어떤 볼꺼리를 즐길까?” 라는 설레임에 분주히 행사장으로 발길을 재촉하고 아이, 어른 모두 즐거움으로 한나절을 보내는 축제가 지난 토요일인 25일에도 여러 가지 부대행사와 함께 성대히 열렸는데요. 다양한 행사가 곳곳에서 진행되었던 맛자랑·멋자랑 행사 속으로 함께 가보실까요? 내년이면 인천 서구에서 아시안게임 주경기장이 완공되죠? 본격적으로 아시안게임이 시작되면 외국인들이 많이 찾아올 수 있으니 이에 발맞춰 외국인을 위한 특색먹거리 개발를 하고 있답니다. 이번 .. 더보기
동쪽에 정동진이 있다면 서쪽에는 정서진이 있다. 지난 10일 2013년 서구 청소년 동아리축제가 정서진 아라빛섬에서 열렸는데요. 밝은 미래 밝은 대한민국을 이끌어 나아갈 미래의 일꾼들의 축제에 노을노리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볼까요? ^^ 너의 끼를 보여줘! 청소년 동아리 축제! 청소년 동아리 축제에는 치열한 예선전을 거친 청소년들의 끼를 한껏 자랑할 수 있는 무대가 펼쳐졌는데요. 이날 행사는 인천 티브로드 방송에서 5월 28일에 방송된다고 하니 혹시 이날 행사에 참석하지 못하신 분들은 티브로드 방송을 시청하시면 이날의 행사를 자세히 볼 수 있답니다. 2013년 서구 청소년 동아리축제를 보기위해 오신 분들이 이렇게 많았답니다.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많이 오셨는데요. 정서진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축제 공연을 지켜봤어요. 그동안 .. 더보기
세종대왕도, 고흐도 만날 수 있는 독서축제!! - 불로초,‘세계 책의 날’기념 교내 꿈자람터(도서관)축제 열어- 인천불로초등학교(교장 양영현)에서는 학생들이 보다 즐거운 독서를 경험할 수 있도록 ‘세계 책의 날’을 맞이하여 4월 25일 ~ 26일(2일간) 에 불로꿈자람터(도서관) 축제와 학년별 독서 행사를 실시했는데요. 2일간 진행된 불로 꿈자람터 행사장에 노을노리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그 현장 함께 보시죠! 인천불로초등학교의 불로꿈자람터 축제는 ‘세계의 위인들과 함께하는 독서 한마당’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세종대왕관, 이순신관, 유관순관, 우륵관, 파브르관, 디즈니관, 고흐관, 위인 퀴즈관, 도서 벼룩장터, 전통놀이관 등 총 10개의 부스로 구성되어 있었.. 더보기
아들아 우리 지역은 엄마가 지킨다!! 봄 꽃 들로 물들은 서구의 중심에서는 2013. 4. 26일에 인천서구 여성예비군 창설 1주년을 맞이하여 뜻 깊은 행사가 열렸습니다. 인천서구 여성예비군은 지역 군부대와 함께 2012년도 4월에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사건을 계기로 유사시에는 안보에 도움을 주고 군부대와 지역에 봉사활동을 추진하고자 창설됐는데요. 여성예비군 대상자는 서구지역의 방위협의회 회원을(36명) 대거 모집했고, 일일이 면접을 통하여 구성된 조직으로써 서구의 자랑스러운 여성분들이랍니다. 이날 행사는 여성예비군 소대장(전영숙)과 서구 기동대장(황기영)은 여성예비군 창설 1주년을 맞아 서구청장(전년성)의 배려와 유오성대대장 지역 군부대 대장둘, 서구 통합방위협의회장등 대외 기관장님들과 단체장님들을 모시고 여성예비군 창설 1주년 행사를 추.. 더보기
'운동은 밥이다' 꾸준한 운동으로 건강한 삶을 사는 사람들 제21회 국민생활체육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4월 28일 일요일 심곡동소재 서부코트에서 개최 되었습니다. 테니스대회라기 보다는 구민들의 친목의 장처럼 화기애애했던 테니스 대회 현장으로 가보실까요? 서구청장배 테니스 대화기 있던 지난 28일은 뜨거운 햇살마저 살짝 구름 뒤로 숨으며 운동하기에는 너무도 좋은 날씨였답니다. “운동은 밥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서구민의 생활체육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서구생활체육회 박승애회장의 말처럼 꾸준한 운동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준 분들도 계셨는데요. 대부분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분들이 많이 참가했답니다. 한 참가자는 “동호인들이 즐기는 1세트 6게임은 하나하나가 인생의 축소판이이예요. 서브나 스매싱 등의 경기 모습들이 개개인의 성취감 그리고 자신감을 .. 더보기
어린이 운동회 보다 즐거운 어른 운동회 검단2동 주민자치위원(김재구 위원장)회에서는 각 사회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방위협의회, 적십자회, 체육회)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검단2동 주민센터(서재희동장)의 협조와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갑작스런 우천으로 지역의 체육센터의 도움을 받아 장소를 옮겨 실내에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약간의 게임 수정을 하여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각 사회단체의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은 승부욕보다는 나이를 잊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검단2동 서재희 동장의 인사 말을 시작으로 농구 골대에 볼 넣기, 2인3각, 줄넘기, 축구공 굴리기, 단체릴레이 등 사회단체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퀴즈에서는 .. 더보기
인천서구의 걷고 싶은 거리 봄봄봄~ 봄이 왔어요. 따뜻한 봄 햇살이 가득했던 지난 21일 인천 서구 심곡동 승학로 차 없는 걷고 싶은 거리 행사가 있었답니다. 데이트 코스나 나들이 코스로도 그만인 인천서구 걷고 싶은 거리! 승학로 길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인천광역시 서구의 승학로는 하루동안 차 없는 거리를 조성해 체험학습과 공연, 대회등 다양한 행사를 열었는데요. 서구의 걷고싶은 거리 승학로에는 개나리와 벚꽃이 한창이어서 주말에 가족과 함께 나들이하기 좋은 거리로 조성이 되어 있었는데요. 이날 행사에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서 꽃구경 하면서 즐거운 휴일을 보냈답니다. 승학로 입구에서부터 차량통제가 이루어져서 차량은 볼 수가 없었고요. 차량이 없다 보니 꽃길로 조성되어진 길을 따라 가족들과 나들이하며 걷는 주민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