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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아시안게임

2015년 제1회 맞춤형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 2015년 제1회 맞춤형 구인 ․구직 만남의 날 개최 인천광역시 서구는 관내 구직자들의 취업의욕 증진과 실질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2015년 제1회 맞춤형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지난 19일 서구 기업&일자리 지원센터에서 구직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했습니다. 이번 구인․구직 만남의 날은 찾아가는 일자리 발굴단이 발굴한 직접참여업체 10개, 간접참여업체 30개가 참여했고, 25명의 직원 채용에 20명이 현장에서 즉시 채용 및 1차 채용이 됐습니다. 이번 만남의 날 행사와 연계하여 지난 15일 『맞춤형 구인․구직 취업특강』을 실시하여 면접시 가장 기본이 되는 이력서 작성법 및 면접자세 등을 강의했습니다. 또한 심리적성검사 등을 통해 자신의 적성에 맞는 기업을 선택 할 수 있는 기.. 더보기
아시아드 선수촌에 북한 선수단이 뜨면... 아시아드 선수촌에 북한 선수단이 뜨면 아시아드 선수촌에 북한 선수단이 뜨면, 일렬 중대로 발맞추어 가는 북한 선수들 아시안게임이 시작되고, 한창 경기가 무르익었을 때, 구월동에 위치한 아시아드 선수촌에 갔다. 날은 흐려서 구름은 잔뜩 겼지만 간간이 햇님도 동반하여 환해지기도 한 9월의 어느 날. 정문으로 들어가기가 뭣하여 멀리 돌아 서문으로 향했다. 첫 방문이라 쭈삣쭈삣했다. 서문에서 차를 세우고 검색대를 통과하니 바로 좌측에는 북한 선수단의 숙소가 보인다. 어찌 알았을까? 언제부터인지는 몰라도 매번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 등, 국제경기 때는 선수단 국가의 숙소를 쉽게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창밖으로 국기를 길게 드리우는 것. 되도록이면 국기가 크면 클수록 좋다. 여러 사람들이 보고, '아, 저 나라는 저.. 더보기
야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크리켓 경기 야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크리켓 경기 크리켓은 야구와 비슷하면 서도 다른 경기이다. 공과 배트를 사용하여 11명으로 구성된 2개의 팀이 운동장에서 벌이는 경기이다. 우리나라 대표팀은 이번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에 처음으로 출천했다. 생소한 크리켓 경기를 취재하러 서구 연희 경기장으로 갔다. 이 날은 남자 8강전 말레이시아와 홍콩의 경기가 오전에 치러졌다. 경기결과는 홍콩이 말레이시아를 130대 129 한 점차이로 승리를 했다. 오후에 열린 남자 8강전 스리랑카와 대한민국의 경기가 열렸다. 이 경기에선 스리랑카가 한국을 172대 55로 승리했다. 스리랑카는 크리켓 종목 강국으로 알려져 있다. 비록 처음 출전한 경기에서 졌지만 실전 경험을 쌓은 좋은 경기라 여기고 4년 뒤 다음 아시아경기에선 우리나라 대표.. 더보기
우리는 그대들을 '神弓' 이라 부르리! 우리는 그대들을 '神弓' 이라 부르리! 우리나라 스포츠 경기에서 가장 많은 메달을 따는 종목중 하나가 ‘양궁’ 이다. ‘양궁’은 우리나라 스포츠 역사에 많은 기록을 세웠다. 전 종목 선권이라든가 남녀 단체전 동반 금메달 등 생각만 해도 기분 좋은 기록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요즘은 우리나라 출신 감독들이 세계 곳곳에서 유수한 양궁팀을 이끌고 있다. 같은 나라 감독끼리 금메달을 놓고 치열한 경쟁을 벌이게 되는 것이다. 스포츠 외교의 성과이면서도 우리나라 양궁의 현실을 너무나 잘 아는 탓으로 인해 근래에 들어 세계대회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 현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국의 ‘양궁’은 우리나라 대표단에게 효자종목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2014 인천 아시아 경기대회가 .. 더보기
인천아시안게임, 열우물 ‘스쿼시’ 경기장을 가다! 열우물 ‘스쿼시’ 경기장을 가다! 24일 수요일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간간히 비가 뿌리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 십정동 열우물 ‘스쿼시’ 경기장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경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서둘렀더니 경기시작 1시간 전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경기시작 전 경기장 곳곳을 살 펴 보았다. 깔끔한 화장실과 외국선수단이 경기장을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보도블록에 경기장 표시를 해놓아 처음 이 곳을 찾는 사람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였다. 처음 보는 ‘스쿼시’ 경기장은 4각의 투명 벽으로 되어 있는 구조이며 경기는 상대방 선수끼리 벽을 마주보고 서서 볼을 치고 받아치는 방식의 경기이다. 열우물(+井)은 예로부터 동암역과 백운역 사이를 열우물 고개라 하고 이 고개 너머 산 .. 더보기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찬란한 화살을 쏘다.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양궁! 찬란한 화살을 쏘다.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이 9월23일(화)부터 28일(일)까지 5일간 8개의 메달을 가지고 겨루게 됩니다. 이번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세계기록이라고 합니다. 한국은 현재 남녀모두 각 부문에서 세계신기록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경이롭기만 합니다. 2010년 아시안게임에서는 4개의 메달을 모두 금으로 석권하며 대한민국을 더없이 빛나게 했던 종목이었습니다. 양궁경기표는 인터넷 예매 관람표가 대부분 매진되었고 현장판매 몇 장만 남았는데 오전경기는 모두 매진되었다며 즐거워하시네요. 오후 14:30분 경기인데도 13:30분을 시작으로 입장하는 관람객들이 검색대를 통과하며 들어옵니다. 대표 팀은 이번 대회를 위해 꾸준한 연습과 환경을 만들어 왔는데요. 8월 .. 더보기
테니스 스쿼시 경기가 열리는 십정동 열우물 경기장의 열기 속으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 테니스 스쿼시 경기가 열리는 십정동 열우물 경기장의 열기 속으로 안녕하세요. 서구 블로그 노을노리 기자 임지영입니다. 짧다면 짧은 시간 안에 격렬함이 포효하는 경기, 테니스 준결승전이 펼쳐지는 열우물 경기장에 나왔습니다. 안타깝게도 22일에 열린 우리나라 대표팀 임용구, 정현 선수의 경기는 우즈베키스탄과 0-2로 패하면서 단체전 8강 진출이 좌절되었는데요, 제가 찾은 23일에는 그 여자단체, 남자단체팀의 준결승전이 펼쳐졌습니다. 우리나라 선수들의 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쉬운 마음이 가득했지만, 중국과 일본 선수의 뜨거운 경기모습에 그들의 그간 노력이 느껴지며 우리나라 선수에게 보내는 그 마음 그대로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열우물 경기장은 스쿼시, 정구, 테니스 경기.. 더보기
인천아시안게임 유도경기 관람기 인천아시안게임 유도경기장의 모습 2014인천아시안게임 도원체육관 유도경기장의 경기모습 전해드립니다. 2시에 열린 준결승전을 관람하게 되었는데 주변의 철저한 경비와 경기관람을 위한 관람객의 활기 있는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유도경기가 열리고 있는 인천도원체육관의 전경입니다. 자원봉사자들의 역할이 돋보이기도 했는데 입구에서부터 철저한 검열이 시작되었습니다. 인천아시안게임의 마스코트를 기념품으로 구입할 수 있는 곳도 있었는데 크기가 작은 것부터 큰 것 까지 각자의 기호와 형편에 맞춰서 구입할 수 있도록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마스코트 외에도 체육복 등 다양한 제품이 있었어요. 2시 경기가 있었는데 시작되기 전 국악공연이 경기장의 흥을 북돋아 주고 제 주변에 앉는 분들이 모두 내국인이 아닌 외국이었다는 것이 참.. 더보기
인천시 서구, 인천AG성공개최를 위한 가로청소 특별대책 마련 인천시 서구, 인천AG성공개최를 위한 가로청소 특별대책 마련 인천시 서구에서는 15일 앞으로 다가온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가로청소 특별대책을 마련했습니다. 특히 국내·외 선수단 및 방문객이 집중 될 주경기장, 성화봉송로, 마라톤코스, 관광지주변 지역에 대해 9월10일부터 10월4일까지 도로환경미화원과 노면청소차 및 살수 차량을 특별 배치하여 운영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염곡로, 국제대로, 봉수대로, 경명대로, 서곶로에 배치된 기존6명의 도로환경미화원에 추가6명을 특별배치하고, 노면청소차와 살수차량을 전용 배치하여 일2회 운영할 예정입니다. 또한 정서진, 세어도선착장, 녹청자도요지등의 서구주요관광지역에 도로환경미화원 합동작업을 주2회 실시하여 청소사각 '제로'에 도전합니다. .. 더보기
인천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에 가다 인천 시민서포터즈 발대식에 가다 45억 아시아인의 대축제! 2014 제17회 인천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 인천시민서포터즈 발대식이 2014년. 8월. 9일 인천전용축구장에서 열렸습니다. 인천시민서포터즈 발대식에서는 7만여명의 시민서포터즈들중 2만명을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아 모바일카드를 전달하는 방법으로 대한민국의 최초로 인천시민서포터즈들에게 sns로 전달되었습니다. 인천광역시(시장유정복)에서 주최하고 (사)인천사랑운동시민협의회(회장조상범)에서 주관하는 제 17회 아시안게임. 장애인아시안게임의 발대식에는 제2의 선수로써 2만여명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또한 인천시민서포터즈는 선수. 임원단 환영, 경기 응원 및 인천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될 것입니다. 역대아시안게임 최초! SMART TORCH 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