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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석남동 맛집, 추울때 더 생각 나는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 석남동 맛집, 추울때 더 생각 나는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 갑자기 쌀쌀해진 요즘 뜨끈뜨끈한 국물이 당겨서 집에서 가까운 석남동 맛집 "두리문 설렁탕"에 다녀왔어요. 석남동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는 가게 앞에 주차장이 잘 구비되있어 편하게 주차할 수 있어요. 두리문 설렁탕 숯불갈비는 인천 서구 모범음식점입니다. 메뉴도 외국어로 안내되어있어 외국인 방문객들도 이용하기 좋을 것 같았어요. 입구에 메뉴판이 있어 너무 좋더라고요.뜨끈한 국물 먹고 싶어 왔기에 설렁탕과 갈비탕 하나씩 주문을 했습니다. 석남동 두리문 설랑 숯불갈비는 설렁탕보다 갈비탕이 많이 나간다고 하셨지만 옆을 보니 설렁탕, 갈비탕 다 많이 드시더라고요. 고객님께서 원하시는 맛과 품질 그리고 안전으로 보답하겠다고 붙어 있네요. 요즘은 외식이 일.. 더보기
서구 심곡도서관 숲체험 프로그램<숲으로 간 도서관>다녀왔어요! 서구 심곡도서관 숲체험 프로그램다녀왔어요! 서구 심곡도서관은 이라는 제목으로 초등학생 대상,숲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오늘의 숲속 도서관은 계양산 솔밭입니다. 숲속이야말로 전체가 거대한 도서관이죠. 저도 심곡도서관에서 떠나는 노란 승합차를 얻어 타고 마냥 설레는 마음으로 아이들과 동참했습니다. 울긋불긋 가을단풍이 입구까지 내려와 우리 어린이들을 반겨줍니다. 깊게 심호흡이 되고 마음이 편해지는 순간입니다. 먼저 오늘 을 함께할 선생님과 인사 나눌게요. 유아 숲 지도사 황선영선생님과 김은숙선생님입니다. 지저귀는 새들의 노래 소리때문일까요,아니면 맑은 공기 덕분일까요. 숲속에 들어오니 아이들 표정부터 달라집니다. 싸늘한 날씨에 주머니에 손이 들어가 있지만 걷다보면 곧 몸이 후끈해짐을 느낄거에요. 숲속에서.. 더보기
인천 치매카페, 봄날카페 초청행사 '우리의 봄날을 이야기하다' 인천 치매카페, 봄날카페 초청행사 '우리의 봄날을 이야기하다' 지난봄에 개소한 치매가족복합 문화공간인는 치매가족 뿐만아니라 누구라도 방문하여 차 한 잔 드시며 쉬어갈 수 있는 곳인데요. 인천 치매카페인 봄날카페에서 '우리의 봄날을 이야기 하다'라는 주제로 초청행사가 열렸습니다. 이 행사는 치매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새롭게 하며 치매환자를 둔 가족들이 힘들어 하는 마음을 이해하고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드리고자 마련된 행사입니다. 카페에 도착해보니 많은 어르신들이 다과를 즐기시며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이곳에서 자원봉사를 해 주시는 분들이 어르신들 한 분 한 분 들어오실 때마다 친정 부모님 맞이하시 듯 반갑게 맞아주시는 모습이 봄날 햇살처럼 따뜻했습니다. 봄날 카페 안으로 따사로운 가을 .. 더보기
인천 서구,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식' 인천 서구, '다문화 가정 전통 혼례식' 서구새마을회에서 주관하는 다문화가정 전통 혼례식에 다녀왔습니다. 하늘은 맑고 푸르며 적당히 따뜻한 가을날에 혼례식 올리는 신랑신부는 얼마나 행복할까요? 100년의 숲 매화동산에서의 혼례식!너무 뜻깊고 의미 있는, 그리고 잊지 못할 혼례식이 될 것 같은 데요. 벌써부터 하객들의 매화동산을 향한 발걸음이 시작되었나 봅니다. 혼례식은 오후2시부터였지만 저는 혼례식에 늦을세라 조금 서둘러서 매화동산에 도착했는데요. 혼례식장인 매화동산으로 많은 하객들이 속속들이 모여들고 있습니다. 한복을 입은 새마을회 회원 분들이 일찌감치 도착하여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계시네요. 매화동산으로 들어가는 문턱 앞에는 축하인사의 말씀이 이곳이 매화동산임을 알리는 안내판과 함께 나란히 서 있습.. 더보기
제63회 명사초청특강 "아나운서 윤영미의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제63회 명사초청특강 "아나운서 윤영미의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지난 10월 30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250여 명의 서구 구민들이 참석해서 제63회 명사 초청특강 서구 아카데미 강사로 초청된 윤영미 아나운서의 강연을 들었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는 스피치에 관심이 많아 32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통해 나름대로 공부를 많이 해왔으며 현장에서 체득한 잘 말하는 법에 대한 노하우를 책으로 출간해서 현재 12쇄를 찍었다고 합니다. 책 제목은 강연 제목과 같은 "넌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입니다. 윤영미 아나운서 강연 20분 전이지만 일상생활에서 꼭 필요한 말하기에 대한 강연을 들을 수 있다는 기대감에 많은 서구 구민이 밝은 표정으로 강연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윤영미 아나운서 강연에 앞서 부구청장님.. 더보기
서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 스케치 서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 스케치 책 읽기 좋은 최적의 계절인 가을을 맞이하여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전국 구립도서관 중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우리 서구 구립도서관이 주관하는 제2회 서구 구립도서관 북 페스티벌이 10월 28일(토) 14:00 ~ 16:00 서구청 마실거리에서 성대하게 진행되었습니다. 북 페스티벌 중 가장 인기가 좋았던 구민 도서 플리마켓을 집중적으로 취재했습니다.구역을 A.B,C,D 네 구역으로 나누어 한 구역당 서구 주민 12가족, 총 48가족이 플리마켓에 참여했습니다. 플리마켓에 참여한 가족이 정성껏 만든 명패를 앞에 설치하고 집에서 다 읽은 책을 가져와서 진열해 놓으면 지역주민 누구나 플리마켓에 참여해서 저렴하게 읽고 싶은 책을 현금으로 사면됩니다. 북 페스티벌에.. 더보기
인천 가을나들이장소, 청라호수공원에서 가을향기 느끼기! 인천 가을나들이장소, 청라호수공원에서 가을향기 느끼기! 인천 서구가 자랑하는 가장 멋진 공원으로 손꼽히는 청라호수공원.드넓은 호수와 함께 주민들의 쉼터로서 자리 잡기 시작한 청라호수공원의 가을은 어떤 풍경일까?? 궁금한 마음으로 달려갑니다. 높게 솟은 아파트들이 웅장한 마천루처럼 보이는 청라지구에 이렇게 멋지고 거대한 호수공원은 생명력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답니다. 먼저 찾은 곳은 청라호수공원 관리소에서 가을의 풍경을 담으며 걸어 봅니다.놀이터에는 어린아이들과 부모님들이 함께 나와 흐뭇한 모습으로 바라보고 있으니 얼마나 평온하게 다가오는지요. 자전거를 타는 청소년들의 힘찬 페달도 멋져 보이고 가족끼리 산책하는 모습은 더욱 멋지게 다가오지요. 또한 주변에는 아직 철을 잊은 철쭉도 만나고 가을꽃의 아름다운.. 더보기
서구 원적산 힐링나들이, 법명사와 명상박물관! 서구 원적산 힐링나들이, 법명사와 명상박물관! 인천 서구 원적산의 법명사에 명상박물관이 있다고 하여 주말 오후에 찾아가 보았답니다.'명상(冥想)'이란 말만 들어도 왠지 마음이 차분해지고 정신적인 힐링을 느끼지 않으신지요?사실 '명상'이란 것을 하기위해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저 역시 잘 모르는데요. 그런 명상을 위한 보다 상세한 내용을 접할 수 있는 명상박물관이 서구 원적산 법명사에 있다고 하여 갔습니다. 먼저 원적산 법명사에는 국화 향기가 진하게 사찰 내에서 풍겨오고 있어 더욱 편안한 발걸음을 그려 줍니다. 원적산 법명사에 있는 명상박물관은 명상에 관한 다양 한 것들을 전시하고 교육을 체험하는 곳으로매월 명상 및 힐링에 관한 토크 콘서트를 개최하고 수시로 명상 및 힐링을 주제로 기획전시를 한다고 합니다.. 더보기
인천 서구, 신석도서관 '세라믹 페인팅 커피잔세트 만들기' 인천 서구, 신석도서관 '세라믹 페인팅 커피잔세트 만들기' 신석도서관 독서문화행사 가을산책 " 세라믹 페인팅 커피 잔 만들기"가을날에 신석도서관에서 제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있어 체험하고 왔어요. 도서관 가는 길 노랗게, 빨갛게 물든 잎들이 가을임을 알려주는 예쁜 길을 걸으며 도서관을 가는데 마음에 가을이 온통 가득 차서 더욱 설레었습니다. 가을을 만끽하며 걸어서 어느덧 신석도서관에 도착했어요. 신석도서관 층별안내 1층은 주차장, 2층 운영사무실. 회의실. 통신실. 꿈 터 , 수유실. 자 람 터. 유아화장실3층 정보나눔터, 서버실, 열림터, 4층 문화교실 ( 1,2 ) , 어울림터 게시판에 도서관 행사들 안내가 잘 되어있네요. 제가 참여할 신석도서관 프로그램 '세라믹 페인팅 커피 잔 세트 만들기'입니다... 더보기
초은고등학교와 함께 하는 과학실험 why?사이언스 초은고등학교와 함께 하는 과학실험 why?사이언스 오늘 서구에서는 여러 가지 다양한 행사들이 많이 있어서 서구가 축제 분위기였습니다.그래서 가보고 싶은 곳이 많았는데요 저는 심곡도서관에서 기획한 초은고와 함께하는 과학실험에 다녀왔습니다. 오늘 과학실험을 진행해주실 선생님은 여고생 4명으로 이루어져 있었는데요.이 일일 선생님들과 함께 실험에 참여하는 친구들은 초 3.4년 친구들이었답니다.일일 선생님인 초은고 학생들이 자신들의 동아리를 소개합니다.동아리 친구들의 이름은 이름하여 'CSI'라고 하는데요. 미국 과학수사팀 'CSI'의 이름을 따서 만들었다고 하네요. 일일 선생님들이 아이들에게 나누어 줄 실험 재료들을 준비하고 있습니다.이때 마음이 따듯한 한 남자친구가 비스킷 4개를 들고 와 수줍은 듯 내놓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