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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신석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까요? 인천 서구, 신석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까요? 지난 여름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더위에 시달렸습니다. 다른 어느 해보다 유난히 가을이 기다려졌지요.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에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 때 여름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책에 저절로 손이 가네요. 그래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부르는가 봅니다. 신석도서관에서 9월12일(화) ~ 9월17일(일)까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그 중 '독서6일장' 행사를 하고 있어서 찾아 갔습니다.서구 신석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독서6일장' 프로그램 중에 신인작가 도서를 추천하는 '낯선 반가움' 전이 눈에 뛰네요.신인작가들이 공들여.. 더보기
청라호수공원에서 진행된애인페스티벌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 다녀왔어요. 청라호수공원에서 진행된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 다녀왔어요! 애인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 다녀왔습니다.애인(愛仁) 어울림 문화마당행사는 현재 인천 전역에서 펼쳐지고 있는 "제2회 애인(愛仁)페스티벌"의 연계행사로 서구 주관 하에 "애인과 함께하는 낭만콘서트"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었는데요. 행사가 열리는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으로 향합니다.잔뜩 흐린 날씨에도 문화생활을 즐기려는 많은 분들이 가족단위로 오셨더라고요. "루체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공연으로 문화마당의 막이 올라갑니다. 서정적인 탱고 Oblivion를 연주하는 아코디언 멜로디가 바이올린과 어울려 아름답게 펼쳐지기도 하고The Final Countdown으로 신나게 새 출발을 기약합니다. 인천사랑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으로 '애.. 더보기
서구청소년 창의&진로 박람회 '꿈꾸는 청소년 미래를 시작하다' 서구청소년 창의&진로 박람회 '꿈꾸는 청소년 미래를 시작하다' 2017 서구 청소년 창의&진로 박람회 피켓을 들고 있는 학생들이 보이는 이곳은청라호수공원 플라워 뮤직아일랜드입니다. ‘꿈꾸는 청소년 미래를 시작하다’ 주제로 청소년 및 지역주민 3,0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박람회는 지난 9월2일 열렸습니다. 문화예술공연관, 창의체험관, 진로·직업체험관, 진로정보탐색관, 가족문화체험관 등 110여개의 체험부스와 함께 청소년 동아리 상설 무대 등 다양한 이벤트 행사를 진행되었는데요. 멋진 기타 선율이 들려 가까이 가보니, 열정을 모아 공연을 펼치고 있었습니다.아마추어라고하기에는 실력이 엄청났는데요.미리 사인을 받아야 하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구름이 너무 예뻐 하늘을 올려다보니, 드론이 머리 위로.. 더보기
서구 청라엘림아트센터 음악카페 '아날로그 음악 감상실' 다녀왔어요! 서구 청라엘림아트센터 음악카페 '아날로그 음악 감상실' 다녀왔어요! 인천 엘림아트센터 음악카페 아날로그 음악 감상실화, 수, 목, 금 10 ~ 4시까지 무료로 운영되고 있는데요. 가을에 길목에서 좋은 음악을 들으러 인천 엘림아트센터 아날로그 카페에 방문했습니다.요즘같이 비가 보슬보슬 내리는 초가을 날씨에 오늘은 어떤 음악들이 나올까 기대가 아주 많이 되더라고요.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6층으로 올라갔답니다. 인천 청라 엘림존 6층에 도착하니 아주 편하게 안내가 돼 있습니다. 인천 서구의 엘림아트센터 아날로그 카페 음악 감상실은누구나 자유롭게 이용가능하며 음악과 해설이 함께하는 힐링 음악 감상실입니다. 서구 청라엘림아트센터 음악감상실의 9월 프로그램입니다.저는 9월 6일 수요일에 방문해서이한솔선생님과 함께.. 더보기
제 9회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자치 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제 9회 인천광역시 서구 주민자치 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 제9회 서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경연대회가 '피어나는 열정, 함께하는 기쁨,어울 한마당'이라는 슬로건으로 서구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김학엽서구주민자치협의회장님은 축사에서 주민자치위원들과 주민자치참여자들의 역량을 한데 모아 서구 주민의 화합과 자치센터의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행사이니 만큼 참가자와 관객모두 결과에 너무 연연하지말고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라고 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15개 팀의 공연이, 16개팀의 작품은 문화회관 1층 갤러리에서 전시되었습니다. 검단5동의 실버사교댄스를 시작으로 공연이 시작되었는데요.첫번째 무대부터 실력이 쟁쟁했습니다. 초급이라고 하는데 프로 못지않은 실력에 관객들 모두 놀랐답니다.. 더보기
인천의 흔적을 따라서,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특별전에 다녀왔어요. 인천의 흔적을 따라서, 인천 검단선사박물관 특별전에 다녀왔어요. 우리가 살고 있는 인천에서는 과거에 어떠한 일들이 있었을까?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검단선사박물관에 오시면 찾을 수 있는데요.오는 10월29일까지 1층 전시관에서는 '흙에서 찾은 인천의 옛 흔적'이란 주제로 특별전이 열리고 있어 다녀왔답니다. 인천에서 발굴된 유물을 청동기부터 삼국시대까지 발견한 인천 곳곳의 모습과 그 유물 형태를 전시하고 있더라고요. 그럼 저와 함께 전시된 유물과 특징을 살표보며 우리의 선조들이 만든 인천의 흔적을 따라가 보겠습니다. 인천에서 발굴되어 전시되는 장소는 강화 신봉리, 장정리, 구월동, 검암동, 운남동 , 가정동, 연희동 유적지 인데요.특히, 구월동과 검암동에서 발견된 일부 유물들은 검단선사박물관에서일반 시민들.. 더보기
서구의 역사 인물탐방, 심즙 신도비를 찾아서 서구의 역사 인물탐방, 심즙 신도비를 찾아서 신도비(神道碑)가 무엇인지 알고 계시는가요? 바로 정 2품의 고위직(지금의 장, 차관급)이상을 지낸 분으로 아주 큰 위업과 공훈을 세웠거나 도덕과 학문에 뛰어난 자의 묘 앞에 세우는 비석을 말하고 있지요. 신도비가 세워졌다는 사실은 그만큼 귀감이 되었다는 사후의 증표이기도 하였던 것입니다. 그런덴 우리 인천 서구에도 그와 같은 신도비가 있다고 하여 제가 찾아 갔는데요. 오늘 제가 찾은 분은 심즙(혹은 심집)선생입니다. 계양에서 공촌동으로 내려가는 고개로 경명현으로 알려진 징메이고개의 군부대 아래쪽에 위치한 심즙신도비 표지판을 보고 200m 정도를 들어가면 만나는 심즙신도비는 넓은 청송 심씨(靑松沈氏)의 묘역을 만나는 데 그곳에는 총 4기의 신도비가 눈에 띈다... 더보기
인천서구를 알리는 여성단체 생활개선회서구연합회! 인천서구를 알리는 여성단체 생활개선회서구연합회! 도농교류 농가체험 두 번째 추풍령 은선 농원!은선 농원은 추풍령면 계룡리에 위치한 농가인데요. 생활개선회인천서구연합회에서는 2015년 홍천에 이어 농촌으로는 두 번째 도농교류 사업으로 추풍령 은선 농원으로 향했습니다 . 한여름의 무더위를 가르며 달려간 그곳은 튼실한 과실나무와 아름다운 시골마을로 정겨움이 묻어나는 우리들의 외갓집 마을이었습니다. 인천 서구에서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방문한다는 소식을 들은 추풍평면에서는 면장님을 비롯해서 부면장님, 담당직원,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장협의회회장님까지 한 다름에 달려오셨더라고요. 지역주민을 사랑하는 마음을 단박에 느꼈습니다. 면장님께서는 복숭아 수확이 끝날 때까지 자리를 함께했는데요. "인천서구에서 우리 지역 농가.. 더보기
문화가 있는 날 청라호수공원에서 펼쳐지는 노을마당 음악회에 다녀왔어요! 매 달 마지막 수요일에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 행사가 청라호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렸습니다. 공연뿐만 아니라 음악당 앞 넓은 잔디밭에는 플리마켓을 비롯하여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장이 함께 운영되었습니다. 떡집, 고구마 말랭이등 대형마켓을 방불케 할 정도로 다양한 종류가 판매되었고 많은 분들로 북적였습니다. 노을마당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청라호수공원에서 클래식공연도 즐기고 저렴한 물건도 구입하고 아이들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덕에 문화가 있는 수요일을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다고하는데요 오늘도 역시나 정말 많은 분들이 노을마당 음악회 행사장을 찾아주셨네요. 이번 진행된 노을 마당은 ‘누구나 클래식’을 모토로 다양한 클래식 음악의 향연이었는데요.이번 노을 음악회는 문화가 있는 날 지역.. 더보기
석남도서관 와인 체험 프로그램 '석남와이너리'에 다녀왔어요. 석남도서관 와인 체험 프로그램 '석남와이너리'에 다녀왔어요. 석남 도서관의 `도서관 바캉스`8월의 마지막 금요일 저녁 도서관에서 즐기는 와인한잔과 여름`석남와이너리` 에 다녀왔습니다. 석남와이너리의 강의를 맡아주신 윤혁상 강사님은 메리어트 호텔에 근무하신하고 하시는데요.술을 많이 취급하고 손님들한테 제공하고 수입사와 직접 일을하고 가격을 책정하는 일을 하면서 약간의 사명감을 갖고 계시다고 합니다.강사님이 강의를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으신데 무엇보다 큰 이유는 폭탄주를 마시는 우리나라의 술 문화를 바꿔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바람이 있다고 말하셨습니다. 강사님은 전문적으로 강의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어서 약간의 부족함이 있긴 하지만 최선을 다해 준비하셨다고 하는데요.와인도 오픈해 보고 스파클링 와인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