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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방송] 시민이 직접 만드는 방송이 있다?



시민의 생생한 소식을 직접 참여하여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방송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인천광역시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인천의 소식을 전하고 다른 사람과 공유할 수 있는 인천N방송을 시범개통 했답니다. 그 현장을 노을노리 기자단이 취재했는데요. 전국 최로 SNS 방송이 시범개통된 그 현장 속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모양이 특이해 보이면서도 다양한 공연 및 전시가 열리는 송도 트라이볼에서 지난 6월 18일 인천N방송 비전보고회 및 시험개통식이 시작되었습니다. 





행사장 입구에서는 로봇이 인천N방송 시범개통식에 관한 설명을 직접 해 주고 있었는데요.


손가락의 작은 관절까지 움직여가면서 설명하는 모습과 문자를 보내면 문자 내용을 인식해서 읽어내는 모습을 통해 우리나라의 로봇 발전이 얼마나 앞서 가고 있는지 알 수 있었답니다.  



인천N방송의 개통식을 시작합니다. 





식전공연으로 청소년동아리 치어걸스와 생활스포츠 댄스팀의 시범개통을 축해하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열정을 다해 추는 모습에 행사장의 열기는 더욱 뜨거워 졌죠. ^^





경인방송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작된 시범개막식은 사회자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와 내빈소개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송영길 인천시장은 “인천이 세계로 뻗어 나가는데 인천N방송이 한 몫 되어 줄 것을 기대하면서 인천의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할 수 있는 인천N방송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라고 행사에 참석한 사람들을 향해 환영사를 남겼습니다.


인천광역시 부의회의장의 환영사와 정보화진흥원의 부원장의 세계로 도약하는데 인천N방송이 큰 역할이 될 것 이라는 축사가 이어졌죠.



인천N방송 개통을 축하드립니다. 


세계로 뻗어 나가는 인천광역시의 인천N방송 시범개통을 축하는 영상메세지도 이어졌습니다.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가 되어 좋은 소식들이 널리 알려져 세계중심의 도시로 발전해 나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이라는 축하메시지들이 속속들이 도착했죠. ^^





이어진 사업추진 배경과 경과보고에서는?


열악한 방송 인프라 극복과 스마트폰 사용의 증대 등 방송시청매체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인천N방송 개통하게 되었는데요. 이외에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마케팅 지원 등 시민들과 생활 속에서 밀접하게 만나고자 인천N방송이 만들어졌죠. 





이어서 추진성과 및 주요계획의 발표가 있었는데요. 인천시민이 직접 제작한 동영상이 SNS를 타고 세계를 다니면서 동북아의 중심 인천 소식을 알릴 수 있음을 시연해 주었습니다.



모바일과 텔레스크린





N스크린 기능시연에서는 텔레스크린을 이동하면서 볼 수 있어요. 수없이 확장되는 N스크린을 텔레스크린으로 옮기는 시연을 직접 해 주는 시간도 있었는데요.





이 같은 텔레스크린은 앞으로 인천에 많이 설치돼 인천 시민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컨텐츠의 상자가 될 것이라고 합니다. ^^ 



인천N방송은 인천시민이 함께 만들어 갑니다.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한 달 동안 인천N방송의 명칭 공모전이 있었죠. 이날 명칭공모전 수상식이 있었답니다. ^^





이어서 UCC 공모전 최우수 수상자와 우수 수상자 2분의 시상식과 더불어 당선작의 영상도 볼 수 있었는데요. 평범하지만 마음을 기쁘게 할 수 있는 영상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하였어요. 





인천광역시와 경인방송 간의 MOU체결에 이어 인천시장과 경인방송 사장의 기념 촬영이 있었습니다. 이어서 개통식 세레머니로 LED댄스 비보이팀 생동감크루를 공연해 주었습니다. 어두운 가운데 공연된 LED댄스 생동감이 넘치는 댄스였어요. 





이 QR코드를 입력하면 인천N방송 앱이 바로 설치되어 직접 영상을 제작하여 올릴 수 있는 방송인이 될 수 있답니다. 이제 여러분의 방송채널을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