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온가족이 함께하는 매직콘서트 'The Magician'

인천 서구, 온가족이 함께하는 매직콘서트 'The Magician' 현장!





8월20일 11시 검단복지회관에서는 더매​지션 마술쇼가 있었습니다!!

더매지션 마술쇼의 주제는 

어린이 · 청소년 그리고 가족관계 즐거움을 따스한 사랑으로 전달하는 이야기였습니다.





매직콘서트 "The Magician"은 어린이 및 청소년들이 선호하는 공연으로,

폭력의 위험성, 서로 사랑하는 마음, 책읽기의 중요성을

마술을 통한 시각적 화려함과 더불어 복화술로 그 메시지를 전달한다고 하는데요.


아름답고 화려한 스테이지 마술과 관객이 함께 하는 마술체험 공연 기대가 큽니다.

입장료는 15000원입니다.






첫 마술은 여러개의 수건이 색깔이 바뀌면서 어느새 그 속에서 비둘기가 나오는 마술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아주 신나하네요!!^^




단순히 마술쇼만 보여주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며 콘서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마술에서는 스케치북이 등장하였는데요.

그림을 쓱싹쓱싹 그리기 시작했습니다. 과연 무엇일까요?



 


정답은 볼링공이었습니다.^^

다들 맞추셨나요? 마술사 선생님이 그림을 아주 잘 그리시죠?





볼링공을 그린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눈 깜짝 할 사이에

볼링공 그림이 진짜 볼링공으로 변해 떨어졌습니다!

어찌나 신기하던지~ 어른도 이렇게 신이 나는데,  아이들은 얼마나 더 신나할까요?

역시 마술은 아이들의 흥미를 자극하는거 같습니다.





이번 마술은 저글링 마술입니다.

저글링이 2개에서 4개로 변하더니 저글링 4개가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저글링이 4개에서 2개로 하나되어 마무리가 되네요!!



 



이번 마술에서는 조교가 필요했나봅니다~

관객 중 지원자를 받아 함께 마술을 진행했습니다.





어린이 관객과 소통하며 마술쇼를 더욱더 흥미롭게 진행을 하고 계시네요!!





어린이 관객이 마술사와 하나되어 마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관객분들도 우리 어린아이가 어떻게 하나 잘 지켜 보고 있습니다^^





관객과 함께 하는 마술로 더 교감이 느껴지는 콘서트였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마술보다 관객과 함께 하는 마술이 왠지 더 따뜻하고 뭉클하게 와닿았습니다.







콘서트의 대미를 장식할 마지막 마술은 바로 '링 마술'이었습니다.

틈새하나 없는 동그란 링! 서로 하나로 연결될 것 같지 않았는데요.

마술사의 마술로 링과 링이 결합하여 하나가 되었습니다. 참 신기했는데요.


마술사 신석근님은 평일에는 평범한 직장인으로 생활하다가 주말에는 마술사로 변신하여

여러곳을 다니면서 공연을 하고 계신다고 합니다.

신석근 마술사님은 자신처럼 마술을 사랑한다면 누구나 다른 일을 하면서

마술을 재미있게 즐길수 있다고 하십니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흥미를 주는 소중한 공연이었습니다


무더위가 얼마 안 남았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고 아무리 더워도 가을은 옵니다!^^

조금만 더 잘 참으셔서 무더위에 건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