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 청라 엘림아트센터 선데이콘서트 <김나연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회>

매주 일요일마다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는 선데이콘서트! 구민들의 즐거운 문화생활을 위해 이번주에도 멋진 공연을 준비했습니다. 3월 4일 일요일, 오후 4시 청라 엘림아트센터 엘림홀에서 <김나연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회>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특별하게도 ‘바로크 음악’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바로크시대의 음악은 낮은 음역대를 형성하여 관객들에게 편안한 음악을 선사하는데요. 현대와는 다른 형식의 악기로 연주하여 색다른 소리가 연출됩니다.

[출처] 엘림아트센터 홈페이지

<김나연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회>는 바로크 바이올린을 중심으로 하프시코드와 바로크 첼로가 함께 연주를 진행합니다. 바로크 악기는 현대악기와 달리 양창자의 힘줄을 꼬아서 만든 거트현으로 구성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거트현은 음이 자주 내려가 정확한 소리를 내기 굉장히 어렵다고 합니다. 

김나연 바이올리니스트는 지속적인 연습을 통해, 훌륭하게 바로크 음악을 소화해내는 연주자입니다. 김나연 바이올리니스트는 서울대학교를 졸업한 후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바로크 악기에 관심을 가졌습니다. 깊은 관심의 결과, 고음악으로는 한국인 최초로 줄리어드를 졸업한 수제가 되었습니다.  

[출처] 엘림아트센터 홈페이지

김나연 바이올리니스트는 이번 공연에서 바로크시대와 현대시대의 악기를 모두 연주할 예정입니다. 악기에 따라 다양한 연주를 변화시켜, 관객들에게 특별한 바로크 음악을 선사할 것입니다. 

인천 서구 청라 엘림아트센터 선데이콘서트 <김나연 바로크 바이올린 독주회>가 이번주 3월 4일 오후 4시부터 청라 엘림아트센터에서 펼쳐집니다. 티켓은 인터파크티켓홈페이지(ticket.interpark.com)에서 전 좌석 1만원에 예매하실 수 있으며, 문의 사항은 엘림아트센터(032-289-4275)로 문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모두들 인천 서구 청라 엘림아트센터로 놀러오세요~! 

인천광역시 서구 크리스탈로 78 엘림존

032-289-4275

매일 9:00 ~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