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아시안게임 주경기장 건설현장 방문취재!!

아시아인의 축제 아시안게임이 내년 인천에서 개최하는거 다들 알고 계시죠~?

인천 서구 연희동에  2014 아시안 게임 주경기장이 한창 건설 중에 있는데요, 그 공사 현장에 서구 구민들을 대표해 노을노리 기자단이 다녀왔습니다.

2014 아신안게임은 서구 주경기장에서~

선선한 가을바람이 부는 가을날 인천 서구 연희동 아시아 주경기장에 노을노리 기자단이 공사장 입구에 들어서자 경기장의 뼈대는 거의 완성되어가는 모습이보입니다

 

AG 개.폐회식 및 육상 크리켓경기장으로 공사기간 2011.06.07~2014.06.20(총1,110일)로 현재 현대건설외 11개사에서 막바지 공사에 주력을 다하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주경기장은 인천의 상징인 바다에서 물길과 바람이 역동적으로 움직이는 형상을 표현한 것이라고해요~ 마무리 단계에 있어 그런지 모두 발빠르게 움직이며 공사하는 모습이 눈에 띄었답니다.

바쁜 일정 가운데 현대건설 소장님께서 직접 나오셔서 기자단을 위해 설명을 해주시고 있습니다.

규모나 시설 어느 경기장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는 설명과 아시아경기대회 이후 사후경기장에 모습까지 꼼꼼히 챙기시는 모습이 믿음이가는 설명이었답니다.

 

주차장 대규모 공원 등 여러 편의 시설 또한 눈여겨 볼만 했구요

관람석만 61,074석이라고 하니 가까운 남구 문학경기장(약30,000석)에 두 배나 되는 셈입니다. 이 중 약 3만석은 가변석으로 필요시에 설치할 수 있도록 만들어서 경제적 절감효과가 있다고 해요~^^

 

규모도 크고 질 좋은 자제들과 멋진 조경도 좋지만 첫째도 둘째도 안전이겠지요! 마무리도 잘되어 튼튼하고 멋진 경기장으로 인천서구에 우뚝 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