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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검단2동 제12회 황화산골 들판축제에 참여했어요.



검단2동 제12회 황화산골 들판축제에 참여했어요.



풍요로운 계절을 맞아  검단2동 제12회 황화산골 들판축제를 불로 중학교에서 개최 하려고 하였으나 불로 중학교 운동장이 공사로 인해 목향 초등학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주민자치 위원회의 주관으로 열리는 축제는  풍년제를 올리는 것으로 시작해 음악줄넘기. 방송 댄스. 어머니합창단.웰빙댄스. 통기타노래교실. 주민노래자랑, 플리마켓과 체험행사를 운영해 금연상담 체지방상담 음식영양과 운동 상담을 통해 지역주민의 참여를 유도한 것으로 보입니다.


검단2동은 전체면적에 32%가 농경지인 도농 복합지역으로 이러한 지역특성을 살려 황금물결이 흐르는 들녘의 수확기에 축제를 열어 지역주민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 특산품 홍보및 판촉에 기여하는데 이 축제로 인하여 많은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검단2동 동장님과 검단2동 주민자치 위원장님의 개회식 인사말씀과 개회식을 선포 하셨습니다. 



강범석 구청장님의 개회 인사 말씀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국회의원이신 신동근 의원님께서 인사 말씀을 하시는 모습입니다.



이 황화산골 들판축제를 위해서 소리 소문 없이 이 무더운 날씨에 지역 주민들을 위해 축제 행사에 아무 차질 없이 순조롭고 무사히 진행할 수 있도록 발에 땀이 나도록  바삐 뛰어 다니시는 모습이 한쪽으로는 좀 안타깝기고 하고 너무 감사 하다는 말 밖에 내 자신이 할 수 없다는 것이 너무도 미안하게 느껴집니다.



음악에 맞추어 1단줄넘기. 2단 줄넘기. 묘기줄넘기. 대형 줄넘기 안에서 한명 두 명 세명이 묘기를 부리면서 줄넘기를 하고 훌라후프도 돌리고 각가지 묘기를 부리는 모습들입니다. 때로는 실수도 연달아 나오지만 그 정도는 귀엽게 봐 줘야죠? 


너무 귀엽고 아기자기한 친구들과의 화합을 도모하는 차원에서  하루 축제를 재미있고 신나고

즐거우면 최고 아닌가요?



아주 어리고 귀여운 줄넘기 하는 아이들보다도 더 어린 귀요미들의 방송 댄스입니다.

방송에 나오는 걸 그룹 보다도 열정이 있고 로봇처럼 너무도 놀라울 정도로 절도가 있고 잘 하더라고요



아주머니들의 우아하고 멋진 목소리 또한 아름다웠습니다.



나이가 지긋하신 분들의 우아하고 품위 있고 신사다운 웰빙댄스 실력은 그야말로 수준급인 것 같아요. 



기타연주와 노래는 가을바람을 타고 학교 운동장에 널리 울려 퍼졌습니다.


환상의 기타연주  일반 통기타와 어커스틱기타.  베이스기타. 드럼. 하모니카, 일반기타와 픽업을 이용한 기타가 화음이 잘 어울리고 거기에 베이스와 드럼까지 연주하니 오케스트라가 따로 없는 천상의 선율과 화음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황화산골 들판축제의 가래떡 뽑기 퍼포먼스입니다. 


가래떡이 쉴 새 없이 계속 이어져 나오고 주민들과 화합하여 떡을 들고 장사진을 펼쳐진 모습은 참으로 장관입니다.



구청장님과 주민자치 위원장님도 가래떡을 들고 기뻐하시네요.^^



어느 정도 가래떡이 장사진을 이루자 적당한 크기로 잘라 황화산골 들판축제에 참여한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솜사탕과 달고나 체험코너입니다. 어릴 때 연탄불에다 설탕을 달구어서 먹던 그 모습을 재현한 것이  인상적이더라고요. 설탕이 엿처럼 될 때까지 계속 타지 않도록 저어가며 먹는 재미 또한 별미죠.^^



옛날에는 솜사탕 만드는 기계는 컷던것 같은데 지금은 아주 작아지고 예쁘네요.

이곳에도 솜사탕을 먹으려고 아이들이 벌떼처럼 모여 들었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릴 때의 마음은 똑 같은 것 같아요.



황화산골 들판축제에서는 천원으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아이들은 압화 만들기에 집중 하는 모습이 참으로 대단합니다.

제가 옆에 가도 아랑곳하지 않고 핀셋으로 꽃잎을 하나하나 정성껏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 대단하더라고요. 



작은 유리화분에 다육이를 심는 모습입니다.



비염스프레이 만들기입니다. 여러 약품을 조금씩 섞어 용기에 넣으면 비염스프레이가 완성됩니다.



플리마켓에서도 여러 가지 다양한 물건을 싸게 구입 할 수 있답니다.



검단 나은 병원에서는  금연상담. 체지방상담. 영양음식 운동상담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있답니다.



나이가 들어도 노래의 열 정 만큼은 청춘입니다.



검단2동 팀장님과 동장님도 노래의 열정으로 주민들에게 보답했습니다. 



축제에는 경품이 빠질 수 없겠죠? 노래자랑이 끝나고 동장님께서 경품권을 추첨했는데 아이와 함께 황화산골 들판축제에 참여 하셨다가 행운을 얻어 자전거가 당첨되어 기뻐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다시 검단 황화산골 들판축제 노래자랑은 시작되고 2부에서는 그 열기가 한층 더해가고 있습니다.

노래자랑의 흥을 더하니 주민들이 무대 앞에서  춤을 추시는 모습입니다.


주민자치 위원회 팀장님도 노래자랑에 참여 하셨습니다.



검단 로터리 클럽의 인사 소개 모습입니다.



검단2동 주민들은 나이가 무색하게도 장수의 마을인 듯합니다.

노래자랑의 출연자들이 나이가 지긋 하신 분들인데 굉장히 젊어 보이고 

그 열정은 젊은이들 못지않고 노래솜씨 또한 인류가 수급 수준들 이시고 가창력이 대단합니다.



검단2동 새마을 부녀회원님도  노래솜씨가 대단하십니다.



주민자치 위원장님도 열창으로 부르셨습니다.



주민자치 위원장님이 노래를 부르시니 방청객에 앉으셨던 분들이 우르르 나오셔서 같이 춤을 추며 흥을 더 돋구었습니다.



마지막 행사로 황금들판 걷기대회  이 황금들판 걷기 대회를 완주하게 되면 1Kg 짜리 쌀을 포상으로 받게 됩니다.



검단2동 주민들이 화합하여 아름답고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정말 귀하고 보람된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황화산골 들판축제가 계속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