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신석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까요?


인천 서구, 신석도서관 9월 독서의달 프로그램에 참여해볼까요?


지난 여름 기억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무더위에 시달렸습니다. 

다른 어느 해보다 유난히 가을이 기다려졌지요. 

우리의 마음을 아는지 어느새 가을이 우리 곁에 살며시 다가왔습니다. 

가을바람 살랑살랑 불 때 여름에는 쳐다보지도 않던 책에 저절로 손이 가네요. 

그래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부르는가 봅니다.



신석도서관에서 9월12일(화) ~ 9월17일(일)까지 

9월 독서의 달을 맞이해서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요.

그 중 '독서6일장' 행사를 하고 있어서 찾아 갔습니다.

서구 신석도서관에서는 어린이들이 좋아할만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있더라고요.



'독서6일장' 프로그램 중에 신인작가 도서를 추천하는 '낯선 반가움' 전이 눈에 뛰네요.

신인작가들이 공들여 쓴 책이 읽히기 쉽지 않은데

서구 신석도서관에서 신인작가들의 책을 선정해서 독자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신인작가들의 책이 많이 읽혀야 더욱 베스트셀러 작가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수준 높은 작품들이 많이 나오겠지요.





9월 가을이 독서의 계절인 만큼 신석도서관에서는 

가을을 키워드로 한 유·아동 도서 전시회를 꿈·자람터에서, 

독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과 추천도서, 독서법 등을 담은 도서를 

열림 터에 따로 모아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인천서구 구립도서관은 신석,검암,석남,검단,심곡 5개 도서관이 있습니다.

독서의 달을 맞아 공동으로 여러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구 구립도서관은 하나의 회원증으로 이용 가능한데요

아직 회원증이 없으시면 신분증을 지참 하시고 가면바로 발급 받을 수 있다고하니

회원증을 발급 받고 여러 행사들에 참여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9월 23일(토) 11:00 ~ 16:30

경인 아라뱃길 시천가람터에서 구민 백일장이 열리네요.

참가 부문은 어린이부,청소년부,일반부이며 총 56명을 선정해서 시상 한다고 합니다.




9월 독서프로그램 '독서 6일 장'이 열리고 있는 서구 신석도서관 전경 입니다.



책에는 생각외로 세균이 많다고 합니다.

신석도서관에는 책 소독기가 설치되어 있어 걱정할 일이 없겠네요.^^




서구 신석도서관에는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 도서가 구비 되어 있네요.



주차장 옆에는 도서 자동 반납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신석도서관은 대출 가능 권수는 5권이지만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은 

문화가 있는 날로 2배인 10권까지 대출이 가능한 것 잊지 마세요.^^



10월달부터 진행되는 서구 신석도서관에서 열리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입니다.

어릴 때부터 도서관이 놀이터처럼 친밀하게 다가와서 자연스럽게 책과 친해질 수 있다고 하는데 

이런 북스타트 프로그램은 아이들에게 정말 좋을 거 같아요.


선착순 접수로 진행된다고 하니 서둘러야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