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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단봉초등학교 미디어수업 '나도 미래의 다큐 감독'






이곳은 미디어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 인천 서구의 단봉초등학교 시청각실입니다.

지난 7월 22일 토요일 푹푹 찌는 날씨에도 단봉초등학생들이 많이 모였는데요.

역사 다큐 PD인 우재균 강사님의 미디어수업을 듣기 위해서랍니다.







우재균 PD님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작했다고 하는데요.



2004 KBS-1TV 신화창조의 비밀

2006 KBS-1TV 환경스페셜, ‘무역의 날’ 특집 다큐

2007 KBS-2TV 싱싱일요일

2008 KBS-1TV 농업대기획 [3부] - 소비자편

2009 KBS-1TV 수요기획 <6.25특집-백두산함>

2013 인천시 정명 600년 영상

KTV특별기획 ‘대한민국을 기념하다’ <꼬마열차의 추억 여행> 등을 만들었습니다.






우재균 PD님 소개가 끝나기도 전에 큰 박수를 쳐 주는 
예의 바른 서구 단봉초등학교 학생들입니다.^^




더운 날씨에 3시간 동안 진행되는 강의지만 단봉초등학교 친구들의 모습은 참 진지합니다.





이번에 진행된 미디어 수업은‘아픔으로 이어진 철길 위, 미래를 잇는 기차’라는 주제로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 단체에서 단봉초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진행하는 

미디어 교육기부 수업인데요.




  



불휘깊은청소년지킴이단 중고등학생 학생 단원들이 보조강사로 같이 했습니다.
마음도 예쁘고 얼굴도 예쁘지 않나요?





카메라 촬영 방법과 인터뷰 때 많이 사용하는 바스트 샷, 웨스트 샷 등
 설명을 듣고 카메라로 직접 실습도 해보았답니다.
미래의 나영석 PD가 보이는 것 같죠?



 


 
우리 단봉초등학교 친구들이 자기소개도 하고, 설명도 하는 영상을 직접 찍어보았는데요.
함께 보실까요?





중복이라 삼계탕을 먹어야 하지만 그럴 수 없어서 치킨마요밥버거와 시원한 음료를 준비했는데요.

아이들은 삼계탕보다 더 좋다고 했다는 후문입니다.^^






수업 후 우재균 PD와 단봉초등학생, 불휘깊은한문화재한지킴이 단체 회원들과 

기념사진을 찍으며 미디어수업은 마무리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