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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검암도서관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검암도서관 개관식에 다녀왔습니다.



여러분,

오늘은 제가 기쁜 소식을 안고 왔어요~~~

서구에 검암도서관이 개관했답니다.

알고 계셨나요?


인천지하철 2호선을 이용할 경우

 검암역이나 검바위역에서 하차하여 15분 정도 걸으시면 됩니다.


지하철을 이용하면 교통체증 없이 금방 도착하니

검암도서관 개관소식은 그 지역 주민이 아니어도

많은 분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검암도서관까지 서구에는 석남도서관, 검단도서관, 심곡도서관, 신석도서관, 검암도서관

이렇게 다섯 개의 구립 도서관이 있네요.


강범석서구청장님은 축하 말씀에서 다음 지어질 

가좌동에 세워질 가재울 꿈도서관(가칭)도 구민 여러분의 꿈과 정성이 모아져

멋진 도서관이 지어지길 기대한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개관식 축하무대, 검암경서동 주민센터 기타교실 수강생분들과 브라스밴드 공연 





△유공자에 대한 포상식









강범석서구청장님은

개관에 앞서 시민, 아이들과의 만남을 가져 

그들의 의견들을 최대한 반영해 보려고 노력하였고 

그 반영에 대한 노력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뤄질거라 말씀하셨습니다.


아울러 이곳 검암도서관이 단순이 책만 보는 곳이 아니라 

다양한 목적으로 도서관이 이용되기를 바란다고 하셨어요~





 





주민대표와 어린이 참여대표는 도서관 운영에 대한 바람을 말씀해주셨는데

그 중 한가지는 다양한 강좌가 있었으면 좋겠고

다양한 이벤트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재밌는 책도 많이 비치해 달라고 어린이 참여 대표는 말했습니다.





 





검암도서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있는데요~


1층에는 어울림터, 꿈터, 자람터, 놀이터

부모와 아이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고

2층에는 열람터, 정보나눔터

3층에는 자유열람실과 휴게실이 갖추어져 있습니다.




 





파스텔톤 색상의 의자가 산뜻하고 편안함을 주네요.





 





2층, 정보나눔터에는 DVD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개관식에 참석했던 검암동 정은선씨가 헤드셋을 착용하고 체험을 해보고 계시네요~





  







열람실 책상마다 콘센트가 설치되어 있어요.









이곳은 3층 야외테라스예요~









부드러운 곡선 책장은

아이들을 위한 안전설계로 보입니다.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과 희망이 자라나길 바라봅니다. 









1층,어린이를 위한 공간입니다.

이곳은 책뿐만이 아니라 완구, 레고, 보드게임 등도 갖추어졌습니다.









이 두 모자께서 오늘 도서관 정식 개관 후 

첫번째로 도서관 이용하신 분입니다~^^








검암도서관 신보현관장님(사진,오른쪽)과 사서 선생님들이십니다.


쾌적하고 편안한 실내,

사서선생님, 관장님의 미소가 얼마나 좋던지

 집에 오려는 발길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여러분들도 검암도서관 가시게 되면

저와 같은 기분 느끼실겁니다.^^


아무리 시설이 좋아도 이용을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가 없겠지요.


서둘러

검암도서관으로 가보세요~


꼭 뭐를 하지 않더라도

발 디디는 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실거에요~


문의) 검암도서관 ☎032-56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