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속의 자연, 공촌천에 가다
오늘 계양산과 천마산에서 흘러 내려와서
서해로 흘러가는 지방2급하천인 공촌천에 가보았습니다.
우선 공촌천 하류에 있는 공촌1교에 가서
공촌천을 직접 볼 수 있는 도로로 빠져서 공촌천을 찍었습니다.
쉽게 알 수 있도록 지도에 보라색으로 길을 표시해두었습니다.
사진출처:카카오맵
공촌1교에서 공촌천을 볼 수 있도록 내려가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수질이 썩 좋아보이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공촌1교에서 경서 사거리로 갈 때까지 사진을 몆개 찍었는데
영락없는 시골의 모습이라 놀랐고
자전거 도로를 활성화하고 수질을 좋게 하면 훌륭한 시민들의 휴식지가 될 것 같았습니다.
경서사거리로 가서 공촌천으로 가려고 했으나 길을 잘 못 들어 삥 돌아서 공촌천을 찾아갔습니다.
아래 사진들은 공촌천을 가면서 찍은 사진들입니다
공촌천 상류로 거슬러 올가면서 수질이 점점 좋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폐수만 유입되지 않았으면 수질이 좋았을 거라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촌정수장이 내보내는 폭포까지 가고 나서
공촌천이 어떤 하천인 지 알아보게 되어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이 됩니다.
위 사진은 지방2급 하천 공촌천이라고 써있는 간판입니다.
이 사진을 보며 하천을 소중히 아껴야 된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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