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인천사랑!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 '인천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한자리에!'

인천사랑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이 청라 호수공원 음악분수 야외무대에서 열렸습니다.

유난히도 무더웠던 올여름을 뒤로 서서히 보내고 완연한 가을의 길목에 10월에 열린 축제,

인천 서구를 사랑하고 나아가 인천을 사랑하는 서구인들의 큰 축제가 열렸습니다.

한 해의 결실을 거두어 그 결실의 축배를 들 듯 인천광역시가 '300만 인천 제1회 애인 페스터벌'의

구성원으로 서구 뿐만 아니라 각구에서도 다양한 행사와 축제의 장이 열렸습니다.

가을을 맞이하여 인천에서 열린 가장 큰 축제가 아닐 수 없는데요.

우리 서구에서 열린 어울림 문화마당은 10월 14일과 15일 양 이틀에 걸쳐 진행이 되었는데요.

14일에는 애인과 함께하는 낭만 콘서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국적인 소울&블루스 밴드 소울트레인,

그리고 차세대 디바 소프라노 신델라, 트롯 요정 권민정 님 등이 출연하여

첫날의 낭만 콘서트를 구민들과의 아름다운 자리를 함께 하였습니다. 

본 기자는 둘째 날인, 애인과 함께하는 열정콘서트라는 주제를 가지고

15일 오후 4시부터 시작되는 열정적인 축제에 함께 하였습니다.

MC 박현준(경인방송 12시부터 진행되는 라디오 가가 DJ)님의 진행으로 축제의 포문을 열었는데요.

첫 번째로 청라팀의 점핑 하이의 무대가 신나는 음악에 맞춰 펼쳐졌습니다.

점핑 운동은 2014년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와 알려지게 되었으며,

청라에는 지난해 2015년 점핑 동우회를 만들어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결혼을 한 사람들로 구성이 되어 있고 연습은 가정생활의 불편을 주지 않는

시간대에 맞추어하신다네요.

 재능기부도 하고, 보람도 느끼고! 건강에도 큰 도움을 주니 신나지 않을 수 없다네요.

최민경 님을 비롯 신명 나는 음악과 동작 하나하나에 열정이 묻어나는 단원들의 모습에

관객들의 반응도 무척 좋았습니다.

이어 서도소리보존회 정은희님 등 민요 공연이 펼쳐졌는데요.

뱃노래, 인천아리랑 등 우리소리가 공연장을 가득 채웠습니다.

공연 중간 중간에 박현준이 쏜다~~!!! 라며 코믹한 멘트로 퀴즈를 내 상품도 타는 시간을 가졌지요.

이어 이어진 MALVO(말보)님의 열적인 무대가 이어졌는데요 양화대교등을 부르며

축제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는데요.

잘 알려지지 않았으나 신곡을 가지고 여러분들 앞에 오겠습니다 라며 공연을 이어주신 

말보 님 좋은 모습 기대하겠습니다.

이어 이어진 공연은 넘버원코리안의 공연인데요. 

이 축제에 참여한 모든분들이 넘버원이라며 넘버원코리안의 이름을 갖게된 동기를 알려주네요..

음악분수에서 터져나오는 예쁜 물줄기와 신나는 음악, 친구야, 인천청라 등을 불러

즐거운 시간으로 이끌어 주었답니다.

이어 이어진 구청장님의 인사말씀이 있으셨습니다.

300만 인천 애인페스티벌 어울림 문화마당에 오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남기셨습니다.

이어 서구구립합창단의 공연으로 가을 저녁과 잘 어울리는 아름다운 화음으로

 노란샤스입은사나이, 걱정말아요 그대, 아리랑과 축제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가을 우체국앞에서 등을 불러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이어진 퀴즈(아재개그 등)을 맞추어 선물을 받아가고

관중의 웃음도 자아내게 하는 시간도 있었고요.

우리 어린 친구들의 활약이 컸는데요! 어른도 못 맞히는 퀴즈를 어쩜 그렇게 잘 맞히던지^^

어찌나 영특하던지요.!

하루의 해가 저물어 제법 어두어진 시간이 되자 더욱 더 많은 분들이 자리해주셔서 축제 분위기가 한껏 달아 올랐지요.

이어진 공연은 라퓨즈오케스트라 with 서할란, 임상훈씨의 뮤지컬 갈라쇼였는데요.

투나잇, 오페라유령 등과 앵콜곡으로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등을 부르셨답니다.

관객의 인터뷰 중에 박상민 씨를 기다린다는 분들이 다수였는데요,

드디어 인기가수 박상민 씨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열적적인 축제의 마지막인 공연인만큼 박상민씨의 인기가 무대와 축제장을 꽉 채웠습니다.

댄스곡에 맞추어 관중과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모두 일어나 춤도 추고 박수도 치며 하나되는 축제로 그 즐거움은 더해갔습니다.

우리의 미래인 꼬마 친구들을 무대로 불러 춤과 노래로 함께 하는 시간도 가졌는데요.

어린 친구들의 춤이 보는 어른들의 마음을 잡아 즐겁게 해주었고

휴대폰 전등을 켜고 박상민 씨와 하나가 되어 즐겁게 호응하는 관중들의 모습입니다.

​반복되는 일상 속에 그리고 한 해의 결실을 거두는 이 가을에

우리 인천광역시 300만 시대를 축하하는 자리로

모두가 하나 되어 인천을 사랑하고 서구를 사랑하는

관객들의 열정적인 호응이 애인 페스티벌을 더욱 멋지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걱정 말아요 인천, 걱정 말아요 인천 서구 우리가 있잖아요!

우리 인천 서구민님들 인천광역시민분들 파이팅~파이팅~!!입니다.

인천사랑! 애인 어울림 문화마당 축제를 위하여 수고하시고

또 빛나는 축제를 만들어주신 출연진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뜨거운 박수와 멋진 율동으로 한마음이 되어 축제의 분위기를 만끽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취재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애인 페스티벌이 2회 3회 지속적인 축제가 이어져 신명 나는 인천이 그리고 서구가 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