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가볼만한 곳, 우리동네 '단 갤러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인천시 서구 검단로(마전동) 대주아파트 입구에 단(DAN) 갤러리 카페를 소개합니다.
지인이 먼저 다녀 오셔서
'깨끗하고 조용하며 여름 더위 피하기도 좋고 빙수도 맛있어요'
하셔서 가보게 되었어요.
입구도 깔끔하게 정리가 되어 있구요, 앞에 주차장이 넓어서 접근성도 좋더군요.
밖에서 본 풍경이에요.
입구의 간판이네요.
딱 들어서면 내부가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어요.
마침 갔을 때 손님이 거의 없었어요.
이렇게 적은 손님으로 어떻게 운영이 될까 했는데 갤러리 겸으로 자가 건물 운영이라 다행이랄까요?
단춘식(1958년생) 다보창작 미술연구소 운영(전업작가)
화방창
해바라기 - 11
단춘식 작가를 좀더 소개하면
2010년
금강미술대전, 신사임당미술대전,인천미술대전,
강원미술대전, 구상전공모대전 입선
2011년
현대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누드미술대전 장려상
3.15미술대전 입선, 구상전공모대전 입선
단원미술제 입선
2012년
대한민국누드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애로티시즘선 최우수상
행주미술대전 특선, 인천미술대전 특선,회화공모대전 특선
2013년
경인미술대전 특선
2014년
경인미술대전 특선, 인천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을 하였답니다.
주로 사람의 인체를 소재로 다루고 있어요.
자세히 들여다 보면 사람의 나체로 그림이 표현되고 있어요.
아모르의 사랑
발 견
아버지
스티로폼을 이용한 그림작법으로 하나 하나 손이 많이 간다네요.
빈 의 자
그림의 작법이 독특했어요.
스티로폼을 이용해 입체감을 주었대요.
전시된 작품들은 판매도 한다는군요.
화 관
해바라기
이 카페에서 주문 제작한 컵이랍니다.
종이컵에는 그림을 넣었군요.
카페와 별도로 전시실 모습이에요.
빙수를 시켰어요.
과일도 듬뿍, 많이 달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우리동네에 이런 갤러리 카페가 있었다니, 참 좋지요?
조용하고 시원하고 한참을 이야기하면서 쉬다 왔어요.
그림을 잘 보지는 못하지만
그림에 관심 있는분들도, 관심 없는분들도 한번쯤 눈 힐링도 하고
휴식도 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동네 아이들을 위해 이웃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2016년 지역놀이축제! (2) | 2016.08.17 |
---|---|
인천서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다문화 자녀랑 친구랑 "우리는 짝궁"! (0) | 2016.08.17 |
소방레고를 활용한 미래소방관 체험교실을 소개합니다. (0) | 2016.08.05 |
내 고장 바로알기 '서구의 어제와 오늘' 역사 탐방 (0) | 2016.08.05 |
인천 서구의 문화가 있는 날, 7월 워터 워 페스티벌 (Water War Festival) (0) | 201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