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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2016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양성평등을 말하다!

2016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 양성평등을 말하다!


2016년 7월 7일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가 인천 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중부지방 비 예보가 있어 걱정이 되었는데 다행히 화창한 날씨가 이어진 가운데

기념행사에 큰 도움을 주는 날이었답니다.




21세기 남녀평등헌장.


우리는 20세기가 남녀평등의 씨앗을 뿌린 시대였다면 21세기는 그 열매를 맺는 시대가 될 것이다.

가정과 직장, 사회와 국가의 모든 부문에서 여성과 남성이 조화로운 동반자 관계를 이루는일이

우리의 시대적 사명이다. 우리는 차별이 사라진 평등한 사회, 

폭력이 없는 평화로운 사회,

인권이 존중되는 민주주사회를 지향한다.

이를 위해 여성들 스스로가 자기 삶의 당당한 주체가 되어 사회 발전의 주역으로 나서야 한다.

이에 남녀평등 사회로 가는 지표를 세우좌 한다.


1. 남녀는 가정 안에서 역할과 책임을 공유한다.

1. 임신과 출산은 여성의 사회적인 기여로 인정되고, 마땅히 보호 받는다.

1.남녀는 능력에 따라 동등하게 경제 활동에 참여하고 이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다.

1. 남녀는 시민적, 정치적 권리를 동등하게 행사한다.

1. 남녀는 동등하게 교육받을 기회를 갖는다.

1. 남녀는 평등하고 민주적인 문화를 가꾸어 나간다.

1. 남녀는 환경보존과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체제 정착을 위해 함께 노력한다. 






기념행사 시간이 다가오자 대 공연장엔 많은 관객들로 객석들이 채워지고 행사 진행이 시작되었는데요.

 




이 날 진행요원들의 수고로 행사 진행이 순조롭게 순서에 맞게 진행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많은 관심으로 진행되는 행사인 만큼 이렇게 수많은 관중들이 함께 행사 시작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드디어 행사 진행으로 식전 행사가 시작되었는데요.

서구 구립합창단 축하공연으로 새들처럼 등... 아름다운 하모니고 관중들의 귀를 열어주었지요.

 




이어 이어진 여성 단체 협의회 양재수강실 작품 발표회가 있었는데요.

너무 멋있지 않나요? 

직접 디자인하고 재봉에 이르기까지 직접 하였다는데 프로 못지않은 모습들이었습니다.





각자 개인이 만든 옷을 입고 패션쇼 피날레를 마친 모습 프로 같지 않나요?





이렇게 식전 행사를 마치고 본 행사 진행으로 들어갔는데요.

대 공연장엔 모든 조명이 꺼지고 여성 단체 활동 영상들을 시청을 하였답니다.





이어 이어진 개회선언에서 여성 단체협의회장 이 정자 회장님의 개회선언이 우렁차게 울려 퍼지며 시작되었지요.





이어 이어진 국민의례가 이어지고,





이어 내빈소개가 이어졌는데요.

행사를 위하여 참석하신 내빈들의 소개가 이어졌답니다.





이어 이어진 양성평등 유공자 및 평등 부부상 표창이 있었습니다.

상장 수여는 서구청장 님이신 강범석 구청장님께서 하셨고요.

 




양성평등 유공 단체표창과 청소년 장학금 전달식은 여성 단체 협의회 이 정자 회장님께서 수여를 해 주셨습니다.





이어 이어진 순서로 기념사로 이 정자 여성 단체 협의회장님 기념사가 이어졌습니다.

내빈과 많은 관객들에게 인사를 주셨고 표창 수상을 받은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구민 모두의 균형 있는 양성평등이 행복을 추구하는 길이기에 모두가 노력하자는 말씀을 주셨습니다.

 




강범석 서구청 장님의 격려사가 이어졌습니다.

내빈께 감사 인사와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를 주시고 그전에는 여성 주간에서 

2014년에 법이 계정 되어 양성평등으로 시행되어 

지난해엔 메르스 때문에 2년 만에 양성평등 주간으로 바꿔 행사를 하였습니다.

남녀 차별이 많았던 지난날은 어디 여자가, 어디 남자가...그런 차별 속에서 모든 인격체를 바꿔

 차별을 떠나 동등한 대우를 받는다는 뜻에서 양성평등이 이루어진다.

양성평등은 어디서나 이루어져야 하고 아동에서 어른에 이르기까지 양성평등은 이어져야 하는데

그 모든 일들을 서구에서 이루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심 의찬 구의회 의장님의 축사로 1부를 마치었습니다.




2부 행사로 명사초청 강연으로 스타강사 김 미경님의

" 꿈으로 성장하고 운명으로 단단 해져라"라는 제목으로 강연을 하였습니다.

열정이 넘치는 김 미경 강사님의 등장은 역시 뜨거운 수로 환영을 받았는데요 

정말 관객과 소통하는 강연이 놀라웠습니다.


김 미경 강사님의 삶으로 이어진 강연을 시작하여 우리들에게 주는 메시지는...

누구에게나 다섯 가지 정도는 숨겨진 운이 있답니다. 

그 재능을 꺼내지 못하고 있어 그 운을 다 쓰지 못하고 있답니다.

 자신에게 있는 운을 다 쓰지 못해서 우울증도 오고 하는 것이라고

그 운을 지금 꺼내어 쓰라는 쏙쏙~ 들어오는 강연입니다.


자신에게 잠재 되어 있는 그 운을 꺼내어 쓰는 것이 후회하지 않는 삶이고 실천에 옮겨 쓰일 때

얼마나 더 큰 것이 자신에게 돌아오는지 체험을 해 보라는 것이었습니다.





"하고 싶은 것을 미루지 말고 지금 당장 오늘 해라"

 관객들에게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일일이 묻고 다니는 강사님,

"그 일을 하다 보면 열리는 것들이 바로 그것이 운을 꺼내어 잘 쓰는 법이다"등등으로

큰 교훈을 주는 그런 시간으로 함께 하였습니다.

 





이 날 행사에 부대행사로 오후 1시부터 열렸는데요.

아동친화도시 홍보, 폭력 예방 및 여성 일자리 상담 홍보, 여성 발전 기금 지원 사업 홍보,

건강 체험,네일아트 체험이 있었습니다.

활동사진들이 전시되어 있고( 좌) 진행요원, 그리고 네일아트 체험(우)을 하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다행히 비가 오지 않아 야외 부대 행사장도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셨는데요.

 권리가 꿈틀꿈틀, 아동 권리 홍보 캠페인도 하고 계십니다.





글로벌 100대 기업 홍보와 온누리 종합병원에서 건강체험을 도우셨습니다.





서인천 가족 상담소와 서구 아동 여성 안전 지역연대에서 홍보를 나오셔 도움을 주셨고요.





서구 건강가정.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에서 홍보를 나오셨고 그리고 함께 하신 아름다운 분들께서도

다문화 가족들에 대해 관심이 많으시다며 이렇게 포즈를 취하여 미소를 힘을 실어 주셨네요...





2016년 양성평등 주간 기념행사로, 뜻있는 행사가 열렸고 구민 여러분들의 참여도도 좋아 

앞으로도 우리 서구 모든 구민간에 남녀동등한 대우로 양성의 평등이 이루어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을 한다는 청장님 말씀처럼 서로가 동등한 입장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실천을 해 나가면 보다 더 나은 서구 구민으로 행복해질 수 있는

인천 서구인들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