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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2016 한판축제! 호국보훈의달 나라사랑 축제!

2016 한판축제! 호국보훈의달 나라사랑 축제! 




▲초등학교 친구들이 방독면을 써보는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호국보훈의 달 6월! 검단복지회관과 검단지역의 군부대 꼴라보!


6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검단먹거리타운에서는 병영체험이 진행되었습니다.


검단복지회관에서는 우리동네에 군부대가 있다는 사실을 인식하지 못하는 검단주민들과 묵묵히 나라를 지키는 대한의 장병들의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융합하는 병영체험을 하였습니다.




▲20키로가 넘는 군장을 메고 있습니다



25~27키로가 넘는 야전배낭을 메고 앞으로 입대하면 사용할 내용물도 꼼꼼히 챙겨봅니다. 


총기손질 도구,침낭을 비롯해서 전투복과 전투식량 세면도구 등 군장 품목이 다양했는데요. 여름과 겨울의 전투복차이와  군인들의 신장에 따라 무게가 약간 다르다는 설명이있었습니다. 완전 군장은 40키로가 넘는다며 배낭속의 내용물을 친절히 가르쳐주는 국군장병이 자랑스럽습니다.


 





군인들이 직접사용하는 모포, 침랑, 우의 수통, 반합, 군화, 방독면, 전투식량과 마시는 음료까지 전시 되어있는데요. 특히 아이들이 모자도 직접써보고 수통을 허리에 차보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있습니다.





아빠와 함께 커다란 모자를 쓰고있는데도 당당함이 보입니다. 





반대편에서는 차량이 전시 되어있는데요. 장병들의 도움으로 직접 탑승도 해보고, 핸들도 돌려보며 즐거워합니다.





차량은 훈련차량과 의료차량을 통해 체험이 이루어졌는데요. 부모님 손을 잡고 의료차량을직접 타보기도 하고  침대에 누워보는 체험도 하더라구요.


이날 17사단에서 병영체험을 실시하였는데요. 드라마 태양의 후예 때문인지 군인들에게 대한 인식도 달라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아이들과 군인들의 꼴라보를 통해 애국정신·군인정신이 발휘된 것 같습니다.






응급차량에 탑승해보고 있는데요. 여자아이들도 미래의 여군을 생각하는 시간이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멋진 대한민국 청춘이 동생과 함께 운전대를 잡아보았습니다. 포스 나오는 듯 하죠ㅎㅎ

'문화가 있는날' 축제와 함께 이루어진 병영체험으로 아이들의 마음은 온통 군인정신이겠죠.

짧은 시간이지만 군인아저씨들과 군대놀이하는 모습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이었습니다.






'2016 허벌나게 즐기는 먹자골목 대축제'는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예술공방촌 체험과 길거리퍼포먼스, 로봇기동대 퍼포먼스등 시민 생활예술 무대로 주민들을 찾아갔습니다. 한번 보실까요?


이크 택견무술 공연속으로 아이들이 빠져들었습니다. 한여름 날에 더위를 식혀주는 공연은 가족들 화합으로 이어졌습니다.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드럼도 쳐보고 있는데요. 아름다운 소리가 자꾸만 끌리나 봅니다. 형아와 함께 두드리는 모습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이 아이는 커서도 드럼을 기억하며 음악의 꿈을 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검단 먹거리타운에서 매달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날에 이제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어린시절을 떠올리나 봅니다. 작은 소품이지만 딸을 둔 엄마들의 손길이 바빠집니다. 





▲엄마 손을 잡고 예술공방촌을 찾는 아이들은 로봇기동대 퍼포먼스에 흥을 돋고 있네요.




▲예쁜 작품 만들라고 애기는 새근새근 잠들었습니다




▲가족단위로 모여든 한여름밤의 축제입니다




▲인사동 그사람 열정으로 나누는 붓글씨를 통해 사람들에게 혼을 불어 넣어 주고 있습니다




▲분리수거 밴드 힐링스크릿




▲지난달 '문화가 있는날'에는 행운권 추첨도 있었습니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나라사랑 대축제는 성공리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날' 검단 먹거리타운의 축제를 통해 검단주민들의 화합은 한 발 앞서는 것 같습니다. 매월 열리는 '2016 허벌나게 즐기는 한판 축제'에서는 플리마켓, 예술공방촌, 거리공연 등 다양한 체험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검단먹거리타운으로 놀러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