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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구정생활정보

초록빛 가득한 동네를 만들어 보자!


지난 토요일 인천광역시 서구에서는 크고 작은 행사들의 많이 열렸는데요. 그 중 어린이들의 그림솜씨를 볼 수 있었던 행사가 있었어요. 바로 그림그리기 대회인데요. 어떤 모습이었는지 한번 보실까요?



지난 25일 서곶근린공원 운동장에서는 유치원생과 초·중·고등학생 547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회 환경사랑 그림그리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푸르고 아름다운 지구환경과 지역 생태환경의 중요성을 토대로 ‘사람이 중심인 서구 행복을 만드는 희망도시, 초록 빛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푸른희망 서구’를 구현을 위해 개최되었는데요.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 줄 지구의 생태환경을 보전하는 것에 대한 청소년들의 의식을 환기시키고자 마련된 지방의제21의 실천 사업중 하나로 실시되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인천광역시와 인천서구청, 서부교육지원청, 인천산림조합이 후원하고 서구 연희동자치위원회의 ‘장미축제’ 내 포함된 행사로 열려 더 뜻 깊은 대회였죠.


심사위원들은 이날 학생들이 제출한 그림들을 지구환경 보전을 위한 참신하고 창의적인 발상에 중점을 두고 심사해 대상 1명, 최우수상 14명, 우수상 20명, 입선 20명 등 총 55점의 우수 작품을 선정했답니다.


결과는 푸른희망서구의제21 홈페이지 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니 결과가 많이 궁금하신 분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