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립합창단의 자랑스러운 ‘장려상’ 수상

   

지난 9월 6일에 거제도에서 2013년도 제 10회 거제전국합창경연대회가 열렸는데요.

아름다운 목소리를 자랑하는 인천 서구립합창단도 참여했답니다.

     

   

거제시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서는 전국 실력파 아마추어 합창단 중에서 선별된 21개팀이 본선에 진출해 팽팽한 긴장감 속에 열띤 경연을 펼쳤다고 해요. 그 경연 속에 서구립합창단이 당당하게 장려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서구립 합창다은 ‘이경자’ 예술 감독님의 지휘 아래 미사곡 ‘KYRIE’와 지역 정서진과 아라뱃길의 스토리를 타악기의 울림으로 웅장하게 재탄생시킨 ‘아라뱃길’ 곡을 열창해 호평을 받았다고 해요.

   

이번 대회를 계기로 더욱 성숙하고 발전된 모습을 보인 서구립합창단은 앞으로 문화예술을 통해 전국에 인천 서구를 널리 알리고, 인천의 대표적인 합창단으로 거듭나는데 온 힘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는데요. 노을노리도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