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더 풍성하고 따뜻하게 만들어준 경로당 물품 후원

   

명절이 되면 기쁜 것도 사실이지만, 함께 기쁨을 누리지 못하는 소외계층이 있다는 생각에 슬픈 것도 사실이죠.
이 생각에 서구의 인천국제컨트리클럽은 민족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 지난 6일 지역 내 자매결연 경로당인 경서동경로당 외 3개소에 백미 20kg 4포와 배 4box를 후원했어요.
    

     

후원물품은 검안경서동장님이 직접 경로당 4곳을 찾아다니며 전달하셨어요. 물품을 받은 경로당 어르신들은 “지역 노인들이 훈훈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배려해줘서 고맙다”며 인천 국제 컨트리클럽과 검암경서동 주민 센터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답니다.

    
인천국제컨트리클럽 강형식대표이사님은 “약소하나마 지역 어르신들에게 추석 선물을 드리게 돼 기쁘고, 앞으로 소외된 계층에 대한 나눔 실천에 적극 참여해 나가겠다”며 굳은 포부를 밝히셨어요.
     
검암경서동장님 또한 “관내 기업들의 후원이 지역 내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시키고, 소외된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추석명절을 맞아 이러한 도움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다”라는 바람을 전하셨는데요.
    
노을노리도 소외계층에 대한 사랑이 조금 더 커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이에요. 저도 봉사활동 열심히 다닐 테니 다함께 동참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