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도 나눔과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인천 서구

     

요즘 인천 서구는 따뜻한 결연 협약 덕분에 가을이 왔음에도 불구하고 따끈따끈 합니다.

지난 5일 결연 협약은 석남1동 주민 센터와 석남1동 소재 ㈜제이투이앤씨 인데요.

이들은 희망, 나눔, 행복이 가득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1社 1洞 메세나결연 협약을 체결했어요.

     

   

자생단체장님들이 함께한 가운데 진행된 이 협약식에서 제이투이엔씨는 관내 차상위 계층과 저소득 독거노인 세대를 위해 매월 30만원씩 지원하고, 앞으로 동 주민 센터와의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적인 체계적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답니다.

     

석남1동 주민 센터는 이날 제이투이앤씨 말고도 성민병원, 미문교회, 석일회 등 총 10개 기업,단체, 개인과 메세나 결연 협약을 체결했는데요. 이를 바탕으로 주민 센터는 저속득 지원뿐만 아니라 경로당 지원과 꿈나무 방과 후 교실 지원, 주민건강강좌 실시 등 다양한 메세나 사업을 추진해 나가고 있어요.

   

석남1동 주민 센터는 앞으로도 새로운 메세나 결연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복지뿐만 아니라 문화, 교육 등에서 주민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 나갈 방침이라고 하니, 마음까지 훈훈해지는 소식에 웃음이 절로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