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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제6회,서구청춘합창단<갈채>정기연주회에 다녀왔어요


제6회,서구청춘합창단<갈채>정기연주회에 다녀왔어요.


인천서구청춘합창단<갈채>제6회 정기 연주회가 서구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춥고 늦은 저녁시간임에도 공연장 1,2층은 공연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꽉찼습니다. <갈채>서구합창단은 2012년에 창단되어 50대 중반부터 80이 훌쩍 넘은 단원까지 활동하고 계신데 지금까지 크고 작은 행사에 수십차례 공연이 있었습니다. 



<갈채>서구청춘합창단은 어르신 세대의 여가 기회 및 사회참여활동의 확대. 세대 간과 이웃 간의 소통을 위해 2012년 인천서구문화원에서 창단을 하였습니다.정군섭 서구합창단 <갈채>단장님은 단원들이 활동하시는 모습 보면 너무 멋져서  갈채합창단 단원이 되고 싶은데 노래를 못해 못하고 계시다고 아쉬운 말씀을 하시더군요. 단장님은 추운 날씨에 오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무한한 감동을 선사받고 가시길 바란다고 하셨습니다.



강범석서구청장님은 인사 말씀에서 갈채합창단의 열정과 하모니는 대한민국 최고라며 그 열정에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단원이 무대에 오르자 객석은 큰 박수로 환영했습니다. 서구청춘합창단은 정군섭(서구문화원장)단장님을 비롯하여 베이스 이병호단무장, 소프라노14면, 알토16명, 테너6명, 베이스7명, 준단원8명 등 총51명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날 공연은 3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1부에는 Gloria,quf,Eres tu 2부에는 찬조출연 공연으로 소프라노 박지영,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파도 앙상블 3부에는 청춘합창단공연, 아! 대한민국과 건곤감리가 합창되었습니다.


△별<이병기 詩,조성은 曲,플릇연주 주유숙>


△Eres tu,Solo강옥현



△플룻연주,주유숙 


△소프라노 박지영 


△Non ti scordar di me<날 잊지 말아요>



찬조출연, 서구의자랑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입니다.지난 5월에 있었던 14회 정기연주회까지 5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특색 있는 연주기획, 아름다운 음색으로 천상의하모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답니다.



찬조출연, 서구의자랑 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입니다.지난 5월에 있었던 14회 정기연주회까지 500여 차례의 크고 작은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고전에서 현대음악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레퍼토리와 특색 있는 연주기획, 아름다운 음색으로 천상의하모니라는 찬사를 받고 있답니다.




△파도 앙상블


클래식을 전공한 연주자들이 모여서 창단되어 다양한 음악들을 재미있고 감각적인 공연형태로 기획하여 일반 대중과함께 소통하며 즐길 수 있는 공연을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하네요.


△사랑은



공연자들의 뜨거운 공연에 어느새 막바지 공연이 이어졌는데요, 3부공연에는 고석진연주자님의 모둠북과 함께 어우러져 웅장하고 환상적인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모둠북,고석진


​ △장은혜 서구청춘합창단<갈채>지휘자



 한 곡 한 곡이 끝날 때마다 모두 기립박수를 보내드렸습니다. 




고석진연주자님의 모둠북공연이 합창단공연과 얼마나 잘 어우러지던지요.아래 영상과 함께 공연을 즐겨보세요^^




공연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찍고계시네요.^^ 열정이 있는 한 나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실감한 날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의 뜨거운 열정에 제 자신을 돌보는 시간이기도했습니다. 멋진 공연에 손바닥 불나도록 박수를 보내드렸네요. 단원님들, 오늘 정말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