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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청소년기자단

청라 커널웨이에서 카누체험하고 왔어요!

  



청라호수공원에서 카누체험하고 왔어요!



 지난주 토요일에 청라 호수공원에 갔습니다.

그 날 때마침 비가오더라고요ㅠㅠ

추적추적 아.. 역시 장마군요.




  







그래도 바깥 풍경은 좋고 풀내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이제 청라호수공원 구경은 나중에 하고 카누를 타러 갈까요?









눈앞에 놓인 카누를 보니 빨리 카누를 타고 싶어졌습니다.





  





금방 카누를 타는 장소에 도착했습니다.

오?! 정말 기대되네요.

저는 카누를 예전에 3000원인가 2000원을 내고 카누를 탄 경험이 있어서

무료가 되었다는 사실에 놀랐습니다.

사진에서도 보이 듯이 몇 사람은 카누를 타고 있었고 비가 추적추적 내렸습니다.


그래도 옷이 젖는 것보다 카누를 타고 싶다는 생각이 앞서서 카누를 타버리고

즐겁게 비오는 소리를 들으면서 카누를 타다가

갑자기 빗줄기가 세져서 긴급히 카누를 타고 다리 밑으로 갔지만 이미 다 젖었더라고요.


그냥 이왕 이렇게 된 거 그냥 비쫄딱 맞고 오자라는 생각에

20분정도 더 타다가 추워서 나왔고 패들하고 구명조끼를 반납하고나서

안전을 위해 계셨던 안전요원분께서 카누체험에 대한 설문조사를 하시더군요.





 






설문조사를 마치고 커널웨이를 보았는데

아직 카누를 타고있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카누체험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카누를 조금 더 활성화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만약 활성화를한다면 정말 좋은 주민 휴식공간이 될 것 같고

앞으로도 이러한 카누 등 우리 지역사회에서 할 수 있는 활동들을 많이 기획되면 참여하고 싶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