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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2017 아라마린 페스티벌 in 김포에 다녀왔습니다!



2017 아라마린 페스티벌 in 김포에 다녀왔습니다!



 2017년 6월 30일(금)부터 7월 2일(일)까지 인천시 서구, 계양구, 김포시가 공동 주최하는

 '2017 아라마린 페스티벌 in 김포'에 다녀왔습니다.


 아라뱃길에 연계된 지역자치단체가 서로 힘을 합쳐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페스티벌을  진행하는 모습 보기 좋았습니다.


메인 무대 앞에 있는 분수대에서
아이들은 물장난에 푹 빠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물과 함께 즐겁게 노는 모습만 봐도
더위가 싹 물러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7월 1일(토) 저녁 6시 메인무대에서 평화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박남정, 박상철, 전유나씨가 출연해서 자신들의 히트곡을 포함

신나는 노래를 불러 페스티벌 분위기가 최고조로 무르익었습니다.


평화음악회가 끝나는 시간인 오후 8시부터는

환상적인 불꽃놀이가 시작되었으며

7월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불꽃놀이를 한다고 하네요.





  


  





어린 소녀가 심폐소생술을 집중해서배우면서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심폐소생술을 배운다면 

언제 닥칠지 모르는 위급상황에서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을 거에요.









어리지만 아름다워지고 싶은 마음은 모든 사람이 똑같을 거에요.

네일아트, 페이스페인팅 하는 곳이 어린이들한테 제일 인기가 많아서 

자원봉사자들이 잠시 쉬지도 못하고 일을 하고 있습니다.





  






페스티벌에는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여러 대 푸드트럭이 참여해서 세계 각국 음식을 팔고 있었습니다.








뙤약볕 아래서 땀을 뻘뻘 흘리며 정성을 다해 3인조 밴드가 버스킹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한 곡 한 곡 끝날 때마다 관객들이 큰 박수로 그들을 응원했습니다.





  






재기발랄하면서 힘이 넘치는 김포대 학생들이 열정적으로 춤을 추고 있습니다.

어린이들도 언니. 오빠들이 춤추는 모습을 보면서 같이 따라 하는 모습이 귀여워서

김포대 학생들과 어린이들의 춤추는 모습을 번갈아 보느라 목이 아프네요.













아라마리나 수역에서 요트대회가 열렸으며 

카약을 무료로 타서 체험할 수 있는 행사

다채롭게 진행되어 아라마린페티벌을 찾은

많은 주민들이 주말을 즐겁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라뱃길이라는 소중한 자산을 가진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김포시가 

서로 협력해서 주민들이 즐길 수 있는 행사를

자주 마련해 주셨으면 하는 소망을 가지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