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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청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언제나 한결 같은 맛!



인천 서구청 맛집, 등촌 샤브 칼국수 언제나 한결 같은 맛!



인천 서구청 맛집하면

서부소방서 맞은편에 등촌 샤브 칼국수 빼놓을수 없죠~

샤브 전문점이 속속 생겨나긴 하지만,

신접살림을 이쪽에서 시작하고 어언 10년째!

아이를 낳고 아이가 커서도 한결같이 찾게 되는 곳이여요~









점심 때 모임 장소로도 저는 자주 찾는 곳이기도 합니다.

가성비도 좋고 깔끔한 내부와 버섯 샤브 칼국수 메뉴가 한결같아서 좋아요.

버섯매운탕, 샤브고기, 칼국수, 볶음밥까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같아요.









오락기도 놀이공간 한 켠에 마련이 되어 있어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손님들도 많이 찾기 마련이죠~

저도 어릴적 오락실에서 동전 넣고 했던 기억도 나고

딸아이와 한판 대결도 해보았네요~









메뉴가 참 단촐하죠~

역시나 맛집은 여러가지 메뉴들보다는 한가지 대표 메뉴로 승부하는거 같아요~

그래서인지 확실히 한결같은 맛이나 맘에 드는 곳입니다.





 




저희는 고기킬러들이라

버섯샤브칼국수 2인분에

쇠고기 샤브 추가 1개를 했어요~






  





그러면 이렇게 샤브육수에 야채, 고기, 칼국수, 볶음밥까지

나온답니다.^^

참, 겉절이도 맛있어요~









보글보글 느타리 버섯과 미나리가 매운탕 육수와 어우러져

국물이 정말 끝내줍니다.









샤브고기 한점 한점 먹다보니

오손도손 신랑과 이번 한주 서로 고생했다고 위로와 격려도 해주고

이 집 처음 왔을때 생각도 나곤 하네요~









등촌 샤브 칼국수는 알맞은 매운맛이라고 해야할까요?

첫 맛은 매콤하고 후에 해물없는 짬뽕국물맛 같으면서

육수에 살짝 담근 고기가 참 맛이 좋아요.










한결 같은 맛 때문인지

등촌 샤브 칼국수는 저희 부부 단골 외식장소죠~

샤브 고기에 야채도 듬뿍 먹고, 국물도 개운하고!

오늘도 기분좋게 맥주 한 잔 했답니다.^^









전 미나리의 향긋한 향이 참 좋아서

이 집에 오면 야채는 꼭 추가로 이렇게 주문을 하게 되는 것 같아요~

가끔 눈도장 잘 찍으면 인심 좋게 서비스로 받으실 수 있다는 건 안 비밀이죠~^^










그리고 이쯤에서 칼국수를 넣어주면

딱 맛이 좋아요.

혹시나 조금 짜다 싶으시면 육수를 붓고 끓이시면 국물 맛이 좋아진답니다.










여기부터는 우리 부부보다 아이가 더 좋아하는 메뉴들이여요~

건강을 해치는 첨가물은 넣지 않은 생면이라

아이들에게 칼국수 건강하게 맛보게 할수 있는 인천 서구청 맛집이랍니다.










야채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 아이들도 미나리 송송 계란 탁~

들어간 볶음밥은 정말 기가막히게 해치운답니다.

박박~오늘도 완전 깨끗하게 비웠네요~











하지를 시작으로 여름이 더 성큼 다가온거 같아요~

인천 서구청 맛집 등촌샤브 칼국수에서

고기와 야채 듬뿍 드시고 무더위 이겨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