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2동 주민자치위원(김재구 위원장)회에서는 각 사회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부녀회, 청소년지도위원회, 방위협의회, 적십자회, 체육회)의 친목을 도모하고자 검단2동 주민센터(서재희동장)의 협조와 함께 체육대회를 개최했습니다.
갑작스런 우천으로 지역의 체육센터의 도움을 받아 장소를 옮겨 실내에서 일정을 소화했는데요. 약간의 게임 수정을 하여 활기찬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각 사회단체의 다양한 연령대의 회원들은 승부욕보다는 나이를 잊고 어린 시절로 돌아가겠다는 마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검단2동 서재희 동장의 인사 말을 시작으로 농구 골대에 볼 넣기, 2인3각, 줄넘기, 축구공 굴리기, 단체릴레이 등 사회단체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게임을 진행했습니다.
이어서 진행된 퀴즈에서는 인천서구의 인구현황과 검단이 인천으로 편입된 시기까지 속속 알게 되었고, 인천 서구에는 여자보다는 남자가 많다는 현황까지도 알게되는 뜻 깊은 시간이었죠.
검단2동에서는 각 단체의 봉사 날짜와 회의 날짜가 다르게 진행되다 보니 서로의 정보를 공유하고, 화합을 유지하고자 매년 단합대회를 갖고있는데요.
올해에는 더욱이 지역의 활성화를 촉진 시키고 안정된 상황을 전파하고자 체육대회를 실시했답니다.
점심으로는 뷔페식으로 여러 음식을 준비하여 회원들에게 하루의 피곤함을 잊게 해주는 정성이 담긴 식사 준비되었죠. ^^
실내에서 실시한 체육대회지만, 각 단체 별 120여명의 회원들은 서로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진행된 체육대회는 성황리에 끝이 났습니다. 잊지 못할 하루의 일과를 마친 회원들은 사기 충전과 협동성을 인지하고 다음의 기회를 기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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