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제9회 검단1동 작은음악회

인천 서구, 제9회 검단1동 작은음악회


검단1동 행정복지센터가 신청사로 이전하여 개청식을 갖고

축하의 마음으로 제9회 작은 음악회가 2016년 11월 25일(금)  17:00 ~ 21:00까지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새로운 청사 이전 및 제9회 검단1동 작은 음악회 안내 플랜카드가 보입니다.





검단1동 행정복지센터가 검단로 529번길 14에 4층 신청사 건물로 새롭게 이전하였습니다.





신청사 개청을 축하한는 화환들이 참 예쁘지요?





올라가는 엘리베이터 안에도 멋진 포스터가 있어요.






개청식을 마친 후부터는 작은 음악회 안내를 하고 있군요.





검단1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준비한 주민과 함께하는 작은 음악회입니다.

올해로 9회째가 된다는군요.





주민자치센터 사물놀이 동아리팀의 식전 어울림 공연이 있었어요. 

수준급이더군요.





구청장님을 비롯한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셨어요.





그간 수고한 주민자치위원들의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가 있었어요.





주민자치위원장이 개회사 선언을 하시는군요.





이어 강범석 구청장님의 축사 및 격려가 있었어요.





사회자 개그맨 양원경씨가 초대가수 겸 심사위원인 이익성님을 소개하고 있어요.





서구 건강주민협의회에서 

웃음건강운동 경연이 씩씩한 모습으로 시작해요.





한바탕 배꼽을 쥐는 웃음을 풀어 놓아요.





주민 김형근씨가 '사랑했어요'를 애절한 모습으로 부르시는군요.





검단농협 난타동아리팀의 대한민국,독도는 우리땅 음악에 맞추어 신바람 나는 공연을 진행했습니다.





어찌나 신이 나던지~ 관람객도 난타 박자에 맞춰 박수로 공연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칠갑산 노래를 부르시는 추연익 어르신도 70세의 나이 답잖게 목소리가 힘있고 수준급이었어요.





너는 내 남자를 부르는 권0씨. 방청객이 올라와 자연스레 백댄서가 되더라구요.

1차 심사를 거쳐 올라와 노래 하시는 분들이라서인지 모두 잘 부르시더군요.





검단1동 동장님 올라오셔서 분위기를 뜨겁게 돋우워 주시는 군요.





동장님과 주민자치위원장님이 함께 감사 인사를 하십니다.





관람객도 진지한 모습으로 다음 참가자를 눈여겨 보십니다.





3층 강당을 가득 메운 열기가 끝까지 행정복지센터 개청과 작은음악회를 응원하고 있어요.






저녁 9시까지 진행되는 작은 음악회는 검단1동 주민들의 잔치 였어요.

진행하는 진행측이나, 참여한 주민들이나 밤이 깊어 가는 늦은 시간까지

건물엔 불이 환하게 주변을 밝히고 그 열기는 잔치집 분위기로 따뜻했습니다.


검단1동 주민으로 행정복지센터가 주민의 편에서서 주민의 불편함을 덜어 주고 함께 가는 

행정복지센터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9회를 맞는 작은 음악회도 작년 까지는 다른 기관의 강당을 빌리거나 하여서 진행 하였었는데

올해부터는 내 집에서 행사를 하니 더욱 기쁜 행사가 되었으리라 생각 합니다.

작은 음악회가 주민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하면서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