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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비발디 프로젝트-The 4th 콘서트> 클래식 무료공연 현장

인천 서구 검단복지회관 <비발디 프로젝트-The 4th 콘서트> 클래식 무료공연 현장




11월 12일 토요일 오후 4시에 루첸테 앙상블 아마빌레 뮤직 컨설팅앤 리서치 주관으로 '비발디 프로젝트 - The 4th 콘서트'라는 제목으로 검단복지회관에서 공연이 있었습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루체 뮤직 소사이어티팀과 학생들의 협연으로 이루어져 그 의미를 더 하였습니다.





비발디 프로젝트는 비발디 시대 이탈리아 작곡가 비발디가 다양한 환경속의 청소년들을 교육하여 유럽의 최고 연주자로 키워냈던 역사적 사실을 롤모델로 삼아 음악적인 재능을 나타내는 아이들에게 전문적인 지도와 전문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공연 기회를 부여하는 프로젝트입니다.


또한 감사한 것은 이처럼 의미있고 훌륭한 공연이 무료라는 점인데요.






조금 있으면 루체 뮤직 소사이어티팀과 학생들이 같이 연주할 멋진 무대가 펼쳐질 곳입니다.





한 두분씩 오셔서 자리를 채워주시고 계십니다. 음악을 사랑하고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많이 참석해 주셨습니다.





오늘 공연을 빛내줄 단원들이 들어와 착석하였습니다. 악기를 조율하는 모습조차 참 멋져보였습니다.



 



루체 뮤직 소사이어티팀 안희석 대표님께서 오늘 공연의 내용을 설명 해주고 계십니다.


그동안 우리 친구들이 열심히 노력한 결과물을 여러분께 선 보이고자 하는 자리로 혹시 우리 친구들이 틀려도 많은 격려와 박수  부탁한다고 하셨습니다. 평상시에 연습을 잘 해도 무대라는 곳은 많은 긴장감이 나오는 곳이기에 우리 친구들이 무대에 익숙해지도록 자꾸 서 봐야 한다고 하십니다.





학생들과의 협연에 앞서 긴장감을 풀어주기 위해 루체 뮤직 소사이어티팀의 멋진 공연이 진행되었습니다.




이제부터 학생 한명씩 나와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낼 시간입니다








오늘 무대를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우리 친구들에게 아낌없는 칭찬과 격려 그리고 힘있는 박수를 보냅니다. 오늘의 무대 경험을 통하여 자신감을 얻고 더 큰 무대로 나아갈 줄 믿습니다.

우리 친구들 중에서 우리나라 음악계를 이끌어 갈 거장이 나오기를 소망하며 지금까지 검단복지회관 공연장에서 노을노리 기자 김인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