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서구문화회관 브런치 콘서트 <색소폰 앙상블 에스윗(S with)과 함께>
인천시 서구 문화회관에서는 매달 셋째 주 목요일에
구민에게 다양한 문화혜택을 주고자 브런치 콘서트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이 달 브런치콘서트는 색소폰 앙상블 그룹, 에스윗(s,with)과 함께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셋째 주 목요일은 이제 달콤한 목요일로 기억을 하죠.
달콤한 브런치 콘서트가 있는 날이니까요.
이곳을 찾은 많은 분들이 브런치 콘서트는 생활의 활력을 준다고 했습니다.
달이 거듭할수록 인기가 많아지는 브런치 콘서트입니다.
△인천 서구 다문화센터 직원, 정겨운씨 外
서구 다문화센터에서도
국내 거주 외국인들과 함께 브런치 콘서트를 즐기러 왔네요.
행복한 시간 되기를 바라요.
오늘 빵은 제가 좋아하는 카카오 크림치즈빵이네요.
△카페 실버스픈, 바리스타 어르신들
바쁜 시간이 지나고 좀 여유가 있으시군요.
△윤지상 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과 브런치 콘서트를 즐기러 온 관람객
브런치를 즐겼으니 이제 공연장으로 들어가 볼까요~
△사진출처,서구문화회관
오늘 공연할 에스윗(s,with)은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출신으로
국내 색소폰계에서는 보기 드물게 대중성을 지향하는 훈남 4인조로 결성되었으며
수많은 무대에서 연주하며 음악으로 관객들과의 소통을 우선시한다고 합니다.
훈남들 보니 기분 좋죠? 웃는 모습만 보고 있어도
사랑의 멜로디가 막 쏟아질 것 같지 않나요?
네 명의 훈남들 등장에 우뢰와 같은 박수가 쏟아집니다.
좌로부터 소프라노 색소폰, 여요한/테너 색소폰, 최영헌/바리톤 색소폰, 장원진/알토 색소폰, 김수룡
멤버 소개를 하네요.
소프라노, 알토, 테너, 바리톤.
에구, 지금껏 저는 한 가지의 색소폰으로 다양한 음을 내는 줄 알았는데
각자 소리에 맞는 색소폰이 따로 있었군요.
소프라노 색소폰으로 케니지의 러빙유를 짤막하게 연주하며
소프라노 색소폰 음색을 들려줍니다.
이거는 테너 색소폰이고요.
멤버 중 진행을 맡고 있는 장원진 씨가 바리톤 색소폰 음색을 들려주네요.
알토 색소폰입니다
바흐) G 선상의 아리아
배경음악이나 영화음악에 많이 삽입된 곡이죠.
설명과 함께 들으니 클래식 연주가 더 귀에 착착 감기고
클래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레퍼토리로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피아졸라 리베르탱고.
예전에 개그콘서트에서 남녀가 탱고를 추는 코너가 있었는데
그 코너에서 이 음악이 나왔었는데 여러분도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
한 시간이 정말 쏜 살 같이 지나갔네요.
마지막곡은 박진영의 허니를 연주하면서 깜찍한 율동으로 마무리해줬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로비에서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행복 충전되었으니 가정으로, 일터로 돌아가 이후의 시간도 행복으로 이어지겠지요~
2015년 마지막 브런치 콘서트는 강산에<미니콘서트>로 이뤄집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브런치 콘서트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가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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