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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서구청 블로그기자 광복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다녀오다!



인천서구청 블로그기자 광복70주년 광복절 중앙경축식 다녀오다!






2015년 8월 15일 광복절!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광복70주년 경축식!

광화문광장에서는 각종 체험과 전시, 거리퍼레이드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되며 세종문화회관과

연계행사로 외부중계로 함께했으며, 광화문광장 전체에 태극기가 펄럭였습니다.






인천서구청블로그기자도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경축식에 함께했습니다.






전국으로 생방송되는 광복절 경축식에서 박근혜대통령은 광복70주년이며 건국67년을 맞는역사적인 날이라면서 70년전 오늘의 벅찬감동을 온 국민과 함께하자며, 조국의 독립을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건국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에게 경의를 표한다면서 '지난 70년은 대한민국을 국건한 반석으로 올려놓은 위대한여정'이라고 시작했습니다.


또한 민족의 유구한 역사와 정통성을 계승하여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왔다면서 광복의 기쁨이 반쪽이 되었다 분단의 비극과 6.25전쟁의 참화는 우리삶의 기반은 송두리째 무너졌지만 국민들의 단합된 의지와 힘으로 새로운 도약을 이루었다면서, 세계최고의 전자제품, 자동차, 철강, 조선소등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하는 나라가 되었다고 축사가 이어졌습니다.


평화통일을 이룬 새로운 한반도는 핵과 전쟁의 공포에서 벗어나 8천만 모두가 자유와 인권을 누리는 나라가 되자면서 평화통일의 꿈이 이루어지는 광복100주년을 내다보며 우리 국민모두가 통일을 준비하고 이루어나가자면서 박대통령은 20번이 넘는 박수를 받았습니다. 







 

애국가제창에서 1절을 선창하는 소프라노조수미와 2절 엄정행, 3절 팜파라가수 카이, 4절국악인 송소희 레인보우합창단, 조선오페라단, 대한민국오페라단이 함께했으며 10대에서 70대 어르신들과 참석자들이 함께 했습니다.





건국훈장애국장 故 김상경(수상 손자 김덕기)

 




건국훈장애국장 故 김진성(수상 외증손자 길진웅)





건국훈장애족장 故 조승연(수상 아들조병선)




건국훈장애족장 故 박수문(수상외손자 정홍남)

 




건국훈장애족장 故 이장옥(수상 손녀이양자)





건국포장 故 안교형(수상 외증손자 김덕규)





대통령표창 故 김난줄(수상 딸송은숙)





독립유공자포상 257명중 7명에게 시상도 하였습니다 .

기념사 독립유공자포상, 대통령경축사를 마치고 광복70년을 되돌아보는 경축공연이 시장되었습니다

 

 

 

광복70년 위대한여정 새로운도약으로 되돌아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제1막 : 그날의 아침






나라잃은 슬픔, 독립운동, 핍박과고난, 국제정세와 일본의 항복, 광복의기쁨, 광복절 노래로 이루어진 1막입니다.

 













제2막 : 위대한 여정





전쟁과 가난, 잘 살아보세(산업화), 격동의 세월, 시련과 극복, 번영의 세월

























 

 

제3막 : 새로운 도약

 

대한민국은 창조경제와 문화융성, 통일 대한민국의 시대를 실현하고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세계로 뻗어감.


독립운동가들과 대한민국의 번영을 일구기 위해 각 분야에서 헌신한 분들의 정령들이 별이 되어 하늘에 나타나고 그 정령들의 소망을 담은 키네틱 아트 퍼포먼스가 펼쳐지고 그 정령들은 우리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국가로 새롭게 도약하는 장쾌한 비래를 하늘에서 지켜봄.


전 출연진의 마지막 피날레 펖포먼스와 클라이맥스로 만세삼창이 이어짐.

 





새로운도약인 3박에서는 꿈꾸는 미래, 통일된 나라, 세계중심국가/ 위대한 대한민국












광복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을 국건한 반석으로 올려놓은 '70년세월의 주인공'들을 만났습니다.

기억조차 잊었던 70년대의 어릴적시절이 추억으로 변한 나 자신도 보았습니다. 





마지막 피날레에서는 전 출연진의 퍼포먼스와 함께  경축식에 참석한 모든사람들이 만세삼창이 이어졌습니다.

'70년전 우리민족에게 있었던 대한독립만세! 대한민국의 무궁한발전과 번영을 기약하며 '대한민국만세!

우리가 염원하는 남북통일을 기원하며 남북통일 만세! 를 외쳤습니다. 






이렇게 한시간 동안 이루어진 광복절 경축식이 끝이나고 광화문광장과 연계하여 광복절 노래 제창까지 끝이나고 대한민국의 주인공인 국민들의 축제가 시작되었습니다.







광화문광장 행사장입니다. 광복절경축식과 이원방송으로 각종체험과 퍼레이드가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병무청장(박창명)과 함께 광복70년서포터즈들이 함께했습니다.

 




경축식이 끝난 광화문광장에는 사람들로 인산인해였습니다.






경축식에 참석하셨다가 전화기가 꺼졌다면서 불안해하시는 장애이어르신은 산업재해와 교통사고로 두다리를 잃어 휠처를 타게됐다면서 국민의 한사람으로 당당히 신청해 참석하셨답니다.


늦둥이 막내아들이 국군장병으로 나라를 지키고있어 뿌듯한데다가 광복70년을 맞아 경축식에 함께하게 되어 뿌듯하다고 자랑이십니다.





광화문 건너편에는 광복70년을 맞은 농업· 농촌사진전이 열리고 있었습니다.


농촌에 없어서는 안되는 농기계의 변천사와 빈곤과 가난에 찌들려 어머니의 18번인 '배꺼질라 뛰지마라'는 문구도 가슴에 박혔습니다. 희망을 알리는 새마을운동과 녹색혁명을 시작으로 첨단 생산기술까지 농업의 역사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우장춘박사를 비롯해서 한국농업의 미래를 열어준 인물들도 전시되어있었습니다.

 

최근 SNS를 통해 인천서구의 변천사가 함께하고 있는데요. 서구의 옛모습 역시 농촌으로부터 시작되어 지금의 인구 50만명 돌파까지 이어진 것입니다.


광복70년을 맞이한 광복절 경축식을 통해 대한민국 국민들의 의식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역시 통하는 세상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