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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의 6월 셋째 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인천시 서구의 6월 셋째 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천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지난 6월 셋째 주 인천 서구에는 어떤 훈훈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시원해지는 소식, 지금 전해드립니다.





#1 새마을부녀회, 여름 나기 “저소득노인 여름 이불” 전달


  인천 서구 석남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복순)에서는 지난 19일 국민기초수급자 노인 70명에게 여름 이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이불은 지난 4월 29일 새마을부녀회 바자회를 통해 마련되었습니다. 



  이복순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며,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석남2동 새마을부녀회에서는 평소에도 경로당 노인 식사 대접,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을 꾸준히 지원하여 훈훈하고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2 <인천의장협의회-인천대학교> 지방의회 발전 업무협약 체결 


  인천시군구의회의장협의회(회장 이종민)와 인천대학교(총장 최성을)가 지난 19일 계양구의회에서 군구의원 의정활동 지원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종민 의장협의회 회장, 최성을 인천대 총장, 인천시 군구의회 의장, 남호기 부총장을 비롯한 인천대 관계자 등이 참석했습니다.


  금번 업무협약은 군구의원들의 직무능력 향상과 의정활동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춰 협약이 체결되었으며, 특히 인천대에서는 군구의원이 대학교·대학원 재학 시 수업료의 50%를 장학금(성적 3.5 이상)으로 지원해 의원역량 강화와 의정활동 전문성을 높여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민 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군구의회와 인천대학교가 활발한 교류와 협력으로 상생 발전하기를 기대한다”며 “나아가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이 한층 더 향상되어 질 높은 의정활동으로 인천발전과 대학은 학문적 역량을 극대화하는 등 시너지 효과를 거두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