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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서구, 만나고 싶은 서구

인천시 서구의 6월 넷째 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인천시 서구의 6월 셋째 주 훈훈한 소식을 전해드려요!



  안녕하세요. 인천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지난 6월 넷째 주 인천 서구에는 어떤 훈훈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시원해지는 소식, 지금 전해드립니다.






#1 - 공감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마을 -

인천 서구!‘주민참여형 안전한마을 만들기’ 주민설명회 개최 및 야간 현장방문 실시


  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은 지난 25일 석남2동 주민센터에서 지역사회의 안전문제를 주민 스스로의 참여와 민․관 협력을 통해 지속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주민참여형 안전한마을 만들기”사업 주민설명회 및 사업선정지역 현장방문을 실시했습니다.



  이 날 주민설명회는 서구청 주도하에 지역주민과 서구의회 의원, 그리고 지역치안을 담당하고 있는 서부경찰서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감으로 함께 만드는 안전한마을’이라는 콘셉트(Concept)를 가지고 주민참여형 안전한마을 만들기의 추진배경과 사업대상지역의 선정배경과 현황, 추진사업, 주민참여 방안 위주로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주민에게 알리고 주민의 동참을 이끌어내는 자리가 되었으며, 설명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자신들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의 안전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질의를 하는 등 사업추진에 높은 관심과 참여의사를 나타내었습니다.  

  또한, 서구청장은 주민설명회 이후 석남지구대 및 지역주민과 함께 ‘주민참여형 안전한마을 만들기’ 사업선정지역 중 한 곳인 석남2동 거북시장 일원을 대상으로 비가 내리는 상황에서도 야간 현장방문을 실시하여 ‘우리마을에 왜? 안전한마을 만들기 사업이 필요한지, 안전한마을을 만들기 위한 추진사업이 현장에 어떻게 반영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의견을 참여자들과 현장에서 나누는 등 주민안전을 위한 사업추진에 강한 의지를 주민들에게 보여주었습니다.  


  한편, 주민설명회와 현장방문을 같이한 한 지역주민은 “이 지역에 오랫동안 살면서 우리 마을이 이정도로 생활안전에 취약한지 몰랐다”며 “우리 마을을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한마을로 만드는 것에 주민들의 기대가 큰 것이 사실이라며 앞으로 진행되는 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힘이 닿는데까지 주민들과 함께 동참하겠다”고 하였으며, 서구청 관계자는 “본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주민의 참여와 협조가 사업의 성패를 가늠하는 만큼,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동참요청과 함께 주민이 이웃과 더불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마을을 만들기 위하여 주민안전체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2 청라↔국제성모병원 버스노선 신설 운행(596번)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청라국제도시에서 서부경찰서를 경유하여 국제성모병원까지 운행하는 596번 버스가 7월 1일 첫차부터 운행하게 됩니다.



  청라국제도시의 지속적 인구 유입 및 교통수요의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자 지난 4월에 인천시에서 청라국제도시 시내버스 운송사업자 공모를 통하여 사업자를 선정하여 오늘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신설노선인 596번은 18.1㎞를 면허댓수 4대의 버스로 18~19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첫차 출발시간은 오전 6시, 막차 출발시간은 오후 11시입니다. 주요 경유지로는 청라동문굿모닝힐, 동양엔파트, 청라힐스테이트, 호반베르디움, 한일베라체, 청라1동주민센터, 웰카운티, 심곡초등학교 등입니다.


  이번 신설노선으로 인하여 지난 2011부터 입주가 시작된 청라국제도시는 5단지 입주가 본격화 되면서 서구청으로 바로 오는 노선이 없어 주민들의 신설노선 요구가 계속 제기된 상태에서 596번 신설로 주민들의 불편이 해소하게 되었습니다.








#3 의료급여 노인틀니 지원 대상 만70세 이상 확대


  인천 서구(청장 강범석)는 기존 만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해왔던 노인틀니와 치과 임플란트 지원을 내달(2015. 7. 1)부터 만 70세 이상으로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틀니는 상악, 하악 구분해 7년에 한번 지원받을 수 있고 치과 임플란트는 1인당 평생 2개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기존의 레진상 완전틀니 이외에 금속상 완전틀니에 대해서도 적용됩니다. 치과 임플란트 시술은 치아가 부분적으로 결손됐을 경우 지원 대상이 되지만 치아가 전혀 없는 경우에는 지원받을 수 없습니다. 


  본인 부담금은 의료급여 수급권자에 따라 1종 20%, 2종 30%다. 신청방법은 노인틀니 등록 신청서를 건강보험공단 홈페이지(민원신청->서식자료실->의료급여)에서 출력하여 병.의원에서 서류 작성 후 동 주민센터 또는 서구청(기초생활보장팀)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4 가좌3동 염광교회, 클린지킴이 환경정비활동 전개


  가좌3동 염광교회(담임목사 오현석)에서는 지난 28일 일요일 교회주변 클린지킴이 활동을 전개했습니다.


  염광교회는『깨끗하고 안전한 마을만들기』일환으로 지난 4월, 가좌3동 이면도로 클린지킴이로 지정 되어 “클린가좌” 봉사활동으로 매월 2회에 걸쳐 교회 인근 주택가 이면도로 정비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번 6월 활동에는 주일 예배를 마친 40여명의 성도들이 함께하여 2개조로 나누어 원적로와 주택가 이면 도로 내 생활쓰레기 및 불법 벽보 등을 집중 정비 했습니다.


  아울러 염광교회는 지난 2009년 6월부터 가좌3동 주민센터와  1社 1洞 메세나 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어렵고 소외된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지속 실천해 오고 있으며, 현재까지 매월 꾸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는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도 솔선수범 하고 있습니다.







#5 노후화된 공업지역 쾌적한 환경으로 탈바꿈



  인천광역시 서구(구청장 강범석)에서는 지난 6월 26일 서구 원창동에 위치한 태양공단 환경정비 사업 일환으로 추진한 도로 재포장 사업과 다가올 장마철을 대비 공업지역 내 하수도 정비사업, 안내간판 설치 등 소규모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그동안 공업지역이 주거지역에 비하여 행정의 사각지대에 놓여 별다른 대안 없이 방치되고 슬럼화 되어가고 있었으나, 이번 구에서 특별히 공업지역에 대한 관심과 열의를 가지고 추진하는 공업지역 재생 및 활성화 방안 계획의 일환으로 태양공단을 시범지역으로 선정하고 사업을 추진하였습니다.



  이 자리에서 강범석 구청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는 기업 대표자들과 면담하고 기업인들의 애로·건의사항을 청취·수렴하는 한편 「서구 공업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권역별 재정비사업」의 시작인 태양공단현장을 다시 한 번 점검하였습니다.


  서구에서는 공업지역 권역별 재정비사업을 비롯한 공업지역 재생사업을  위한 용역에 착수하여 단기적인 사업과 더불어 중장기적인 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