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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화학물질 취급업체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인천 서구, 화학물질 취급업체 관계자 안전교육 실시





  인천시 서구(구청장 강범석)는 지난 5월 26일 관내 화학물질 취급업체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학물질안전원 소속한 연구관을 강사로 초빙하여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최근 안전에 대한 구민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안전한 미래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 자율방재단도 합동 참석하여 생활 주변의 안전 위험 위험요인에 대해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다. 


  서구는 특히, 화학물질 취급업소가 많고 큰 규모의 업체가 있기 때문에 화학물질 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이 미숙할 경우, 인명·재산 및 치명적인 환경재난으로 확대 될 우려가 커 현장 대응능력 역량강화가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업체에 화학물질 시설 및 방제물품관리, 화학 사고 예방 및 발생 시 행동요령과 재난대응, 화학사고의 사례 등을 내용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을 통하여 화학물질 취급업체 담당자에 대한 화학사고 예방·능력 향상과 안전관련 단체 및 협회 합동 참여로 안전한 서구 건설을 위해 동참하는 분위기가 조성되고 안전문화가 확산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화학업체와 안전관련 협회에서 교육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화학물질 취급 관리자는 교육내용을 숙지하여 만일의 화학사고에 예방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재난대응으로 인천광역시 서구가 보다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주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서구에서는 앞으로도 안전관리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재난 사전 예방 행정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