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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새해 첫 날 떡국은 어때요!

 

 

새해 첫 날 떡국은 어때요!

 

2014년을 마무리하면서 주변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진다는 것은 따뜻한 마음이 없다면 쉽지 않은 행동입니다.
누군가를 지속적으로함께하는 사람들도 있고, 지역의 주변을 때때마다 챙기는 단체도 있습니다.

매년 연말과 졸업식에 작은 사랑이지만 지속적으로 이어가는 검단 2동 통장자율회가 있습니다.

올 해도 어김없이혼자 사는 어르신들과 조손가정들을 위하여 떡국 떡을 준비한 것입니다.

 

 


<검단2동 주민센터>

 

검단 2동 통장자율회회장(신위균)은 검단2동주민센터(동장 이윤정)에 쌀 3가마니 분량의 떡국 떡을 뽑아서 각 통의 세 가정으로 돌아갈 수 있는 양의 떡국 떡을 전달하였습니다.


매년 20키로그램의 쌀을 전달하였는데 2014년도에는 더 많은 가정이 새해를 맞이하여 가족들과 함께 따뜻한 떡국으로 새해를 맞이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달리 준비했다고합니다.

 

 

 

자식도 없이 남편과 함께월세를 살고 있는김OO아주머니는 북적이는 가족들도 없어마음이 허전할 때 마다

챙겨주시는 검단2동의주민센터에 감사한다면서새해 아침부터 뜨끈한 떡국을 먹을 수 있어고맙다는

인사가끊이지를 않습니다.

 

검단2동은 2014년 11월말 현재 인구 24, 049명이며 26통 109반으로 인천 서구 불로동과 대곡동(10.80키로 제곱미터)으로 도시 농촌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검단 2동 각 단체들의 송년회가 시작 되었습니다>

 

같은 날 검단2동주민센터의 8개 단체(주민자치위원회, 통장자율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대, 청소년지도위원,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체육회, )에서는 2014년을 마무리하는 작은송년회 밤이 열렸습니다.

 

검단2동의 주민자치회(회장 김재구)에서는 노인 회장을 비롯하여 한 해 동안 고생한 주민센터직원들을 격려하고 각 단체와 주민들 화합의 자리를 마련한 것입니다.


예년과는 달리 조촐하지만 알차게 준비된 송년회에는 서구청(강범석)장을 비롯하여, 지역주민들이 참석하였고, 자치센터 프로그램 중 어린이 방송 댄스 아이들이 앙증맞게 식전 행사로 주민들을 즐겁게 해주었습니다.

 

 

 

<방송 댄스 아이들은 자신들의 끼를 한껏 발휘 하고 있습니다>


한 해 동안 배우고 노력한 결과를 자랑하는 아이들은 많은 사람들의 앞에서도 당당히 자신의 끼를 발산하는 것을 보니 함께하는 세상에 걸맞게 최선을 다 하는 것 같았습니다.

 

 


<김태완 주사님이 안덕수국회의원상을 수상했습니다>

 

 

 

<장경순주사님은 단체장들이 전달하는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검단2동주민센터의 직원들을 격려하고자 작은 표창장을 마련하였는데요.높은 분들의 상은 아니지만 검단2동에서 근무하는 동안 주민들에게 사랑을배풀 줄 아는 노력의작은 보답이었습니다.

 

 

 


검단2동주민센터 동장(이윤정)은 2014년 한 해 동안 각 단체들의 활동을 사진으로 준비하여 회원들에게답례를 하면서, 한 해 동안 수고하셨다는말씀과 2015년에도 도약하는 한 해가 되 달라는 인사말씀이있었습니다.

 

서구청장(강범석)은 인천 서구의 끝자락에 위치한 검단2동 주민들의 송년회를 격려 하기 위해시간을 내주시는따뜻한 마음과 함께 검단2동은 예로부터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동으로 유명하다면서, 2015년에도 어르신들을 공경하고 검단2동 주민들이 화합과 도약의해로 건강을챙기라는 인사말씀이 있었습니다.

 

검단2동은서구에서도시농촌으로봄에는 초록 들판을 보게되고 가을에는 황금벌판과 황화산을 보면서 농노 길을 따라운동할 수 있는, 자연스럽게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절경의 마을입니다.


2015년에도 검단2동 파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