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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인천서구 주경기장의 열기!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폐막식! 인천서구 주경기장의 열기!
 

Anytime Anywhere, 불가능의 벽을 넘어 또 다른 도전의 시작'
언제어디서나... 라는 주제로 폐회식이 열렸습니다. 어떤 불가능의 벽이 우리의 맢을 가로막더라도 우리는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할 준비가 되어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공연으로 시작하여 또 다른 시작을 알리는 불꽃놀이로 막을 내렸습니다.

 


<인천의 소리따라라는 2막의 차전놀이>


 
한국 전통의 소리, 음악, 춤 등을 소재로 구성하여 흥겨운 한국 전통 문화예술로 무대를 꾸몄습니다.


폐회식 공연은 4장으로 구성되었으며, ‘만남과 도전의 기억’을 컨셉으로 연출될 1장은 지난 1주일간 진행된 인천장애인AG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과 함께 “인천의 소리를 따라“라는 소제목으로 인간문화재 ‘하용부’ 솔로공연과 차전놀이, 반고춤 등 한국 전통의 다양한 놀이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대한민국의 태극기가 게양되고 있습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는 국방부의장대에서 국기게양요원(국기/대회기)으로 함께했습니다. 


 

<선수들이 입장하고 있습니다>

 
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승패와는 상관없이 모든 선수들이 함께했습니다.


선수단 입장 순서는 폐막식에서도 2부에 先 배치함으로써 “함께 즐기는 흥겨운 무대”를 만들면서 무대 전체를 가득메우며 즐겨 함께한 관중들도 한 껏 흥을 돋구었습니다.   

 

<장애인아시안게임 대회기가 인도네시아로 이양되고 있습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조직위원장(김성일)은 대한민국 미래 도시인 인천에서 선수들의 열정과 시민들의 도움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되었다며, 정정당당하게 승부를 펼친 선수들이 진정한 승자라고 폐회사를 맞췄습니다.

 

인천 장애인아시안게임 조직위원장(김성일)의 폐회사와 다토자 이날 아브 자리 APG 위원장의 폐회선언 이후 다음 아시안 장애인게임 개최국인 인도네시아에 대회기가 이양되면서 인도네시아의 국기가 게양되었습니다.
 

 


 

성화봉성이 꺼지면서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공식행사를 마치고 있습니다.
  



한국의 전통 문화예술공연으로 선수들과 관중들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김영임소리컴퍼니와 화성봉담역말농악놀이로 흥을 돋구었구요. 마지막으로 샤이니가 함께하여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막을 내렸습니다. 


 

< K-pop 스타인 가수 샤이니가 피날레 공연을 하고있습니다>

  

 


 

가수 샤이니와 함께 불꽃놀이가 일주일간의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막이 내렸습니다.

우리나라는 이번 장애인아시안게임에서 23개 전 종목에 역대 가장 많은 474명의 선수단을 파견해 금메달 72개, 은메달 62개, 동메달 77개를 획득하여 종합 2위를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특히. 이번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의 경기중에 서구의 주경기장에서는 일주일내내 육상경기가 펼쳐졌는데요.


우리나라 전민재선수가 여자육상 200m와 여자육상100m로 한국선수 최초 2관왕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자 휠체어 육상경기>

  

<일본 육상선수의 어머니>


 
일본육상선수야마모토 어머니는 아들이 금메달을 목에걸어 기뻐하며 멀리뛰기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기도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를 연발했습니다. 

 


 
인천서구청장(강범석)과 서구의회의장(이종민)은 시상식에 참석하셨습니다.

 

시상식 후 금메달을 획득한 중국의 국가가 울려퍼지자 운동장의 모든 선수들과 관계자들이 국기를 향해 정중한 마음을 표하였습니다.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종목인 육상이 서구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서구의 서포터즈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서포터즈들은 대한민국 선수들만이 아니라 모든 선수들을 응원하면서, 운동장이 떠들썩하게 함성을 질렀습니다.


특히 가이드와 함께 달리는 시각장애인들의 경기에서는 가슴이 뭉클하면서도 선수들을 향해 열띤 응원을 하였습니다. 
 
인천서구주경기장에서는 2014아시안게임 '평화의 숨결 아시아의 미래'로 16일간의 장정을 종합 2위로 성공리에 마쳤으며 2014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은 일주일간의 '열정의 물결' 이제시작이다. 라는 슬로건으로 육상경기를 마쳤습니다.


대한민국의 심장의 도시 인천 서구의 아름다운 모습이 전 세계로 이어지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