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알뜰나눔장터" 가 마실 거리에서 열렸어요.
자원의 재활용과 나눔을 실천하는 장터 "서구알뜰나눔장터" 가 마실 거리에서 열렸어요. 아시안게임도 끝나고 서구에 소슬하니 가을바람이 불던 날, 그래도 햇살은 따사롭던 날, 서구 마실 거리에 갔습니다. 때는 10월, 서구청 뒤의 음식과 휴게시설이 즐비한 곳에서 모두들 먹고픈 것, 보고픈 것, 한마당인 마실 거리에서 서구의 알뜰인 들이 모여 "서구알뜰나눔장터"를 열었네요. 해마다 자원의 순환과 환경의 보존을 위해 노력하는 서구청 '자원보전과' 에서, 자원의 절약과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고심하고 고심해서 마련하는 환경 장터.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로 쓰고, 다시 쓰는 자원과 환경을 위한 장터가 벌써 여러 해 째 열리고 있는데 아는 사람은 알고, 모르는 사람은 모르는 것 같아서... 여러분께 서구의 알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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