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서진에서 열린 행복+가족오리엔티어링 대회
가족이 행복한 '오리엔티어링 대회' 정서진에서 열렸다.
* 출발~ 소리와 함께 오색의 풍선이 터지고 가족들은 달려간다 *
인천의 서구는 요즘 온통 들썩 들썩인다. 제 28회 인천아시안게임의 주경기장이 서구 공촌동에 위치하고, 경기의 시작과 끝을 그곳에서 함께하기 때문이다. 인천의 역사는 오래지만 서구의 역사는 검단과 청라까지 함께하여 2014년을 기점으로 새 역사를 다시 맞이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서구의 곳곳이 온통 설렘과 기대감으로 만발한 지난 토요일, 정서진에 다녀왔다. 국토의 정 기준으로 정 서쪽에 위치한 정서진은 서구의 요지로 많은 이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다. 그곳에서 "어떻게 하면 가족이 더 함께 사랑하고...어떻게 하면 더 함께 건강할 수 있을까? 그리고 우리 모두가 행복할 수 있을까?" 란 질문에 답을 하듯이 유쾌한 행사가 "연희청소년문화의집(www.issi.or.kr/yhyouth)" 주최로 열렸다.
행복+ 가족오리엔티어링 대회, 이렇게 해요
* 정서진의 노을종 앞에서 열심히 의논하며 설명 듣는 가족들의 모습
연희청소년문화의집은 3 년 째, '행복+ 가족오리엔티어링 대회'를 열고 있다. "지난 5월에 열리려던 행사가 드디어 열렸어요. 덕분에 꽤 많은 가족이 참여하고 준비도 더욱 알차게 했지요" 박강남 청소년지도사는 서구에서만 10년차 베테랑 청소년지킴이다. 시설장과 동료 청소년지도사들이 행사 준비를 위해서 불철주야 고생했다며 "서구가 청소년행사 하나만큼은 똑부러지게 준비하잖아요. 아마 참여 가족 모두가 꽤 만족하실 걸요?" 라며 분주하다. 모두가 우승과 상품에 기대를 걸고 목적보다는 함께함에 기쁨으로 "잘 하자!" 는 모습 곳곳에서 보인다.
*우리 가족, 힘내자~^^ 우리가족, 화이팅이예요~^^
주현이네는(박주현/가현초2) 아침 일찍부터 정서진으로 대출동을 했다. 아빠와 엄마, 동생 그리고 사촌언니 세연(김세연/가현중1)이 까지 모두 모두 즐거이 행사 참여를 위해서 신현동에서 왔단다. 삼촌인 박지웅씨는..."오리엔티어링은 첨예요. 가족이 함께 한다 해서 아파트게시판(신현동/e편한세상)을 보고 신청했어요. 정서진은 평지지형이라 지도 없이도 다닐 것 같은데요?" 우승권 안에 들도록 노력하겠다는 삼촌 곁에서 문제없을 듯이 환한 세연인..."정서진에 많이 왔어요. 엄마랑 아빠랑 도요. 삼촌네 가족과 함께해도 너무 재밌어요. 꼭 우승할거예요" 꼬마동생(?)을 돌보느라 숙모가 참여치 못해 서운치만, 셋이서 신나고 재밌게 돌아다니겠단다.
오리엔티어링이 뭔가요?
*권오삼 국제심판은 모두가 잘 하길 기원하고, 공정하게 심판한다. "그렇게 어렵잖아 서 모두들 잘 해내실거예요~"
"오리엔티어링은 지도와 나침반만 가지고 정해진 시간 안에 정해진 목표물을 통과해서 정해진 목적지로 찾아가는 야외스포츠예요. 가장 빠른 시간에 도착하는 팀이 이기는 거예요. 스웨덴에서 시작 되었고요. 우리나라엔 1977년도에 보급됐지요. 올림픽종목은 아니지만 국가별로 연맹이 구성돼 있어요. 지력, 체력을 바탕으로 빠른 독보력과 판단력만 겸비되어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죠" 제 1 회 대회부터 전체 경기의 진행과 심판을 맡아온 권오삼씨(심판. 경기오리엔티어링 상임이사)의 설명으로, 오리엔티어링이란 무엇이며 어떻게 하는 경기인지 알아보았다. 덧붙여 어떻게 함 가장 재밌게 경기를 할 수 있는지와 또, 경기를 치르면서 가장 중요한 것 무엇인지에 대하여도 더 알아보았다.
*오리엔티어링에 사용될 정서진 모형지도
"다양한 장소, 다양한 구성원이 정해진 룰에 의해 함께 협동하고 협심해서, 협력하면 우승할 수 있어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하기에도 무리 없는 스포츠죠. 첫째는 기초지식, 둘째는 모험정신, 셋째는 가족 간의 협동심이 승패를 좌우해요" 3년째 서구시설관리공단 산하 서구청소년수련관과 연희청소년문화의집 주관의 "행복+ 가족오리엔티어링 대회" 를 맡아 진행하면서 기쁜 점은 처음엔 참여가족수가 50 가족이었던 것이 6~70 가족에서 올핸 100 가족 정도가 참여했다며 보람 있고 뿌듯 하시 단다. 얼른 오리엔티어링 인구가 많이 늘어나서 아시안게임에 채택되고 올림픽에도 채택이 되면 좋겠다며, 오늘의 우승가족 중 한아이가 자라서 나중에 꼭, 미래의 훌륭한 오리엔티어링 국가대표가 되길 기대해 본다며 심판에 임하셨다.
"우리 1등 했어요!"
* 정우네 가족과 함께 기념 촬영하는 "박장훈 경영사업본부장님(서구시설관리공단)~ 담엔 가족과 함께 해 보세요~^^
아쉽게도 정우네(윤정우/청일초5) 가족은 인터뷰를 못했다. 잠시 시천가람터를 다녀오는 동안 대회시상이 끝났고, 인터뷰차 관계자가 연락을 취했지만 연락이 닿잖아 사진만 제공받고, 나름의 추측으로 정우의 맘을 들여다본다. " 대박! 대박 이예요. 우리 가족이 일 등 했어요. 엄마랑 아빠랑 함께해서 더 기뻐요" 정우네 가족은 우승하리란 걸, 예상했을까? 만약에 오리엔티어링 경험이 있었다면 더욱 축적된 기술로 우승했을 터요. 첨으로 참가해서 첨으로 우승했다면...것도 1 등 했다면, 아마도 오랜 기간 가족력으로 스포츠가 함께 자리 했고, 즐기고 나누는 레크리에이션으로 많이 활동했기 때문이 아닐까?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우리가족 최고예요~^^ 모두가 행복해요~^^
오리엔티어링은 도전과 참여와 과정에 목적을 두기에 모두가 등수 안에 들지만 그래도 선의의 경쟁심(?) 유발키 위해 여러 가족을 뽑았단다. 2등/강수현(청천초3) 3등/최은지(계양초5) 4등/박재영(석남초6) 5등/ 김성민(초은초4) 6등/최진규(검암초6) 7등/고영권(청라초5) 8등/박소현(청라초2) 9등/김동규(초은초4) 10등/이민준(초은초2)네 가족들이 모두 환하게 미소 짓는다. 가족과 함께한 모습에서 그들의 활기가 느껴져 서구가 들썩인다. 아시안게임을 앞두고 성대히 곳곳에서 열리는 다채로운 행사들, 바라만 봐도, 지켜만 봐도 행복 up! up! 충전 +~+ 인 서구,. 참 보기 좋타!!!.
다양한 문화 활동도 체험해요
*우린 뭘 만들까? 아빠랑 엄마랑 아이가 정겹다~^^
오리엔티어링 대회가 진행되는 동안엔 정서진의 카약 체험장을 주변으로 해서 연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들로 구성된 "청몽(靑夢)" 친구들이 지역의 다양한 문화 활동가들과 함께 체험의 장을 펼쳤다. 환경, 생태, 문화, 예술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인천아시안 게임의 성공도 기원하고, 책갈피도 만들고, 미니화분에, 방향제까지 뭐든지 척척 만들고 체험하며 미래의 진로도 모색하는 아이들의 모습, 서구의 미래가 밝다.
*"방향제는요. 가성소다를 넣고 이렇게 만드는 거예요~^^
"벌써 다 떨어졌어요." 더 만들고 싶어도 만들 재료가 모자라 더 진행하지 못하는 부스에서, 나머지 재료들을 정리하는 중학생 언니들을 초등생인 동생이 바라보고 있다. 비누인가 싶어서 다가가 봤더니, 비누처럼 만들지만 재료가 다르고 역할이 다른 방향제란다. 환경오염물질을 줄이고 간단히 만들어서 재활용도 할 수 있다는 방향제, 담엔 꼭 함께 만들어 봐야겠다. 이렇게 어른인 기자도 혹할 정도로 많은 체험을 청소년들이 자발적으로 재능을 기부하고 봉사를 한다는 것은 지역의 문화가 그만큼 발전했다는 것이다. 언젠가부터 알게 모르게 달라지고 행복해지는 서구, 모두가 서구로 아시안게임 보러 오세요.~^^
청소년이 행복하면, 우리도 행복해요*
연희청소년문화의집 박소영 시설장과 박강남 청소년지도사는 자매인 듯, 자매 아닌 듯, 정겹다.
2003년의 어느 날, 박소영 (연희청소년문화의집) 시설장은 '가정청소년문화의집' 에 있었다. 그때 당시 초등생이었던 두 딸아이를 위하여 문화의집을 노크했던 기자는 여리되 강단 있는 모습의 청소년지도사, 박소영 시설장을 기억한다. 10년이 넘은 지금도, 그는 여전히 청소년과 함께 한다. 가정동에서 연희동으로 지역은 바뀌었지만 늘 청소년과 자고 깨고 했던 그는 "가족이 모두 함께 즐기는 문화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저도 엄마이지만 일부러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 애쓰는 것은 참 쉽지 않잖아요. 지역의 청소년기관에서 두루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접하면 절로 '행복가족'이 될 거예요.. 오전, 오후의 행사 내내 동분서주하는 박소영시설장을 잠시 만났다. 오랜 기간 지역에서 알게 모르게 스친 인연이지만 실로 인터뷰를 핑계로는 첨 대화(?)해 본다. 시설장은 오리엔티어링 행사를 마치며 어떤 소회가 드는지... 연희청소년문화의집 "행복+ 가족오리엔티어링" 의 목적은 무엇인지... 두서없이 질문했다. "모두에게 시상해드리고 싶었어요. 행사의 특정상 꼭, 순위를 매겨야 해서 다수 가족을 시상했는데...시상 권에 안든 가족은 특히 아이들이 서운해 해서... 부모님들이 꼭 1 등만이 다가 아니라는 것, 아이들에게 알려 줬으면 좋겠어요. 우승보다도 함께여서 행복했다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이 오랫동안 '가족행복 기억그림' 으로 남길 바래요!" 우리 몇 등이야? 우린 왜 상 안 줘? 하며 보채는 아이들을 다음엔 꼭, 우승하자. 힘들어도 즐거웠잖니? 로 격려해주는 부모님들이 계시기에 서구가 행복하다며 살짝 미소 짓는 그의 미소가 아름다웠다.
*아이의 눈망울이 너무 예쁘죠~^^
노을종을 돌아 본부석으로 가려는데 수없이 매달린 작은 노을종의 소원담벼락에 작은 여자아이가 서서, 매달린 작은 노을종을 만지며 논다. 그 모습이 예뻐 사진을 찍는다. 그런데 그 아이의 뒤에 서 있던 키 큰 언니가 인사를 한다. "안녕하세요?" 순간 '누구지?' 했으나 곧, 세현(주현이 사촌언니)임을 알았다. 삼촌이랑 열심히 오리엔티어링 했지만 등수 안에는 못 들었다고, 그래도 즐겁다고 인사를 한다. 아침에 잠깐 본건데 반갑다고 인사를 하니, 내가 더 반가워 다른 식구는 어딨냐고 물으니, 뒤편을 가리킨다. 주현이 아빠인 박지웅씨는 "우린 등 수안에는 못 들었지만 열심히 했어요." 라며 괜히 먹적어 하신다. 곁에서 아침엔 못뵜던 주현엄마께서 "그래도 넘 재밌었어요" 라며 호호호 함박웃음을 주신다. 오리엔티어링, 생각만큼 싶지는 않았을 거다. 거기다 어린자녀까지 데리고 함께하기란 만만찮았을 것이다. 하지만 그들이 서구에 살면서 해마다 서구의 곳곳에서 "가족이 함께함으로 행복 했다"라는 추억을 차곡차곡 쌓으면 '절로 세상을 다 가진, 가족이 되지 않을까?' 란 생각을 하며 “연희청소년문화의집”의 삼인방' 을 만나러 갔다.
"연희청소년문화의집은 우리 손안에 있소이다"
*왼편부터 승아양 민정양 하연양이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 기원" 을 바라는 피켓을 들고 있다.
그들 중 누구도 그렇게(?) 말한 이는 없다. 그들과 함께 잠시 이야기를 나누면서 든 생각이다. 이제 그들을 소개한다. 승아양(한승아/서인천고3)은 청소년운영위원회의 위원장이다. 오늘의 행사를 동료 친구들과 함께 오랫동안 준비하고 협조했다. '행복+가족오리엔티어링' 대회가 목적이긴 하지만 서구 관내에서 다양하게 활동하는 여러 직업군을 부스로 초빙하여, 친구들에게 미래의 비전도 함께 제사하는 체험부스도 함께 설치, 운영했기에 어느 때 보다도 일이 많았다. 그래도 손발이 척 척인 것이 모두 그의 능력인 듯, 말도 똑똑, 모든 것이 분명한 승아양은 "가끔 어른들이 저희들을 무시하는 말투로 이래라 저래라 무시해요. 준비 물품도 마구 달라고요. 아이들이랑 함께 오셨잖아요? 우리도 어리지만 어린애들이 보잖아요? 그러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특별한 어려움은 없지만 어른들께 바라는 점은 이렇다는 이야길 했다. 애구... 그랬구나! 그럴게요!
*팥빙수의 맛은 우리 손맛이요~ 청몽 스탭들의 손놀림이 분주하다.
민정양(오민정/서인천고2)은 중1 때, 우연히 '서구청소년수련관' 김장체험 행사에 참여했는데 넘 재밌었단다. 마침 담당 샘께서 "너, 청소년운영위원회 안 할래?" 하셔서, 활동을 시작했는데 세상에, 이렇게 잼나고 신나는 곳이 없단다. 그래서 그 때부터 줄 곳 청소년 활동을 하고 수련관과 문화의 집을 제집처럼 드나드는 민정양은 두 언니를 보필하며 차기 주권을 노린다? 호호! 청소년 운영위원은 여러 친구들을 청소년 문화시설과 연결하는 브릿지와 같은 존재라서 매우 보람차다는 민정양, 두 언니 사이에서 연말 파티인 '해피타임( 연희 청몽에서 해마다 연말에 하는 청소년 송년 파티. 작년에 T브로드란 지역 매체 방송도 탔음)'을 총괄 한다.
* 나도 한 번 해볼까? 체험부스마다 신기한 듯 줄을 선 꼬마친구들~ 반가워요~^^
하연양(정하연/서인천고3)은 작년에 위원장을 했다. 알고 보니 하연이는 아침에, 가족 오리엔티어링대회 출발하는 모습을 찍고 나서, 잠시 이야길 나눈 학생이었다. 반가움에 청소년은 무엇이냐?는 얼토당토 않는 질문을 했다. "청소년은요, 라디오예요. 우린 아직 어리잖아요. 그래서 모든 것이 부족해요. 거의 모든 것을 말로, 귀로, 듣고만 행동하는 경우가 있어요. 다양하게 많은 소리를 낸다고, 시끄럽다고, 끄지 마시고, 저희 소리들을 잘 들어주세요. 쌍방향으로 소통할 수 있는데 편견만 갖고 바라보심 저힌 계속 '지지' 거릴 수밖에 없어요" 왜 달리 삼인방일까? 왜 달리 그들의 손 안에 있다고 표현했을까? 문화, 예술, 환경, 생태, 의료등을 주제로한 다양한 부스에서, 체험 활동을 진두지휘하는 여러 동료들을 대신해서, 삼인방이 전하는 이야긴...서구의 미래가 얼마나 활기차고 긍정적인가를 알 수 있는 지표였다.
곁에서 그들의 인터뷰 내내 미소 짓던 이혜은샘(청소년지도사)은 "우리 애들은 꺼리만 주면 뭐던지 다 해 내요. 얼마나 든든한지 모르겠어요." 라며 추임새를 주고, 더불어 아이들과 함께 이뤄낸 '아시안게임 홍보 우수기관' 으로 시상도 받았다며 자랑하신다. 샘과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 참 보기 좋았다.
서구가 행복한 이유는요
*저도 기원 할래요~ 아시안게임 모두모두 잘 치렀으면 좋겠어요.^^ 누군가의 바람이 모두를 행복하게 한다.
청소년이 국가의 미래요. 지표라는 건 두루 말하지 않아도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그들을 위해 그들을 기살 리기 보다 기죽이기에 급급 한다면 국가의 미래도 지역의 미래도 가정의 미래도 답은 없다. 기를 살린다는 것이, 다양한 물질만을 제공한다는 것은 아닐 터... 기를 살린다는 것이, 무조건 오냐오냐 만을 반복하는 것이 아닐 터... 모두가 다 잘 안다. 하지만 또, 아이들의 눈을 통해서, 입을 통해서, 귀를 통해서 듣게 되는 이야긴 또, 다시 어른을 생각(?) 하겠금 한다. 서구가 행복한 도시, 가정 안에, 청소년 안에 있다. 가족은 기본으로 행복하다. 그 기반 위에 행복은 존재한다. 그러나 가끔씩은 가족도 의견이나 이해관계로 들썩일 때가 있다. 그래서 아빠나 엄마나 청소년이나 "뭐지? 왜 그래?" 할 때, 가족의 행복을 위해서, 청소년의 행복을 위해서, 노력해 주는 기관이 가까이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지 여실히 느꼈다. "행복+ 가족오리엔티어링대회" 를 통해서...
*할아버지, 우리 내년엔 꼭 우승해요~^^ 그려, 그러자~^^
#청소년 문화의 집은 문체부에서 청소년들의 건전한 문화 활동과 예술, 체육 등을 위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각 지역 지자체에서 운영한다. 전담 전문지도사 아래 맘껏 기량과 여가, 취미를 배우고 익히며 공유하게 권장 관리하는 청소년 전용시설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서 청소년들이 그들의 꿈과 끼와 재능을 맘껏 펼친다. 서구는 여느 지역보다 빠른 문화의 집 개소와 기관 공인인정으로 서구 청소년들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고 있다. 서구시설관리공단 http://www.issi.or.kr/design/index.asp ( 이사장/윤지상 )에는 세 곳의 문화의 집과 한 곳의 청소년수련관이 있다. 그중에 연희청소년문화의집 "행복+ 가족오리엔티어링 대회" 를 통해서, 서구가 행복하고, 가족이 행복하고, 청소년이 행복한 도시로 만들기 위해 모두가 열심히~~~노력하고 있는 모습 정서진(혹시라도 정서진이 궁금하시거들랑, 여기로 들어가 보세요. http://정서진.com/ )에서 담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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