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인천시민의 힘을 모아주세요!

2016년 수도권매립지 사용종료 인천시가 해낸다!

최근 10년간 매립지 주변 여건 변화 (청라, 검단 신도시)이 되었습니다. 수도권 매립지 반경 5km에는 70만명에 이르는 인구가 살게 되었죠.

지난 20여년간 악취, 비산먼지, 소음 등 환경오염의 고통을 받아온 수도권매립지는 쓰레기에 대한 발생지 처리주의 원칙이 지켜지고 있지 않아 지역이기주의의 희생양이 되어 왔습니다.

수도권매립지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피해

1. 일반도로보다 먼지농도가 평균 102㎕/㎥ 인데 비해 쓰레기 수송도로는 평균 249㎕/㎥ 에요!

2. 인천 미세먼지 평균은 55㎕/㎥인데 비해 검단측정소 평균은 61.9㎕/㎥ 에요! (2011년 측정)

3. 매립지 황화수소 농도 악취는 감지농도 (0.5ppb) 의 1,763배 (881.5ppb) 에요!

4. 매립지 악취점검결과 (2011년 측정) 침출수처리장 669배, 슬러지 자원화시설 448배에요.

2016년부터는 수도권매립지에 대한 사용을 종료 할 수 있도록 인천시의 정확한 입장 표명이 필요합니다. 서울시, 경기도에 2016년 수도권 매립지 사용 종료에 대비하여 매립시설 확충을 요구하고, 종료 이후 30년간 사후관리를 위해 환경 오염이 심각한 수도권 매립지 주변 지역의 환경 개선 및 개발을 요구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