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시천마을 농촌 경관단지
<시천마을에 위치한 경관단지>
희망의 도시 인천광역시 서구에 농어촌 경관단지가 조성되었습니다.
2009년 아라뱃길과 함께 시작한 이곳에는 서구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에서 체험활동을 올 정도로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습니다.
<2014년 첫사랑 봉숭아 꽃 물들이기 체험장>
시천마을이 농촌경관단지로 조성되기까지는 숨은 일꾼이 있습니다.
인천서구청 경제지원과 농수산팀장(김웅겸)님과 경관단지추진위원장(윤삼현)님 께서 일궈내신 결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두 분께서는 사계절에 맞는 꽃과 나무를 가꾸시어 농촌경관 단지를 찾아오는 체험어린들이 불편함이 없고, 어린 시절의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김웅겸팀장님과 검단농촌지도소장님, 검단생활개선회 임원들>
인천서구청 경제지원과 농수산팀장(김웅겸)님께서는 농촌경관단지를 찾아오는 체험 대상이 유치원과 가족단위임을 파악하고, 2014년도 사업을 “첫사랑 봉숭아꽃 물들이기 체험”으로 계획 하였습니다.
인천서구청 농수산팀에서는 인천생활개선회 검단지부와 협약(6월 27일)을 맺어 검단생활개선 회에서 7월부터 10월까지 주도적으로 ‘첫사랑 봉숭아꽃 물들이기 체험’ 활동을 시작한다고 합니다.
벌써 유치원에서는 신청을 시작하여 7월 첫째 주부터 계획이 잡혔다는 후문입니다.
첫 체험시작일이 6월 30일 월요일에 유치원생 60명이 대기하고 손 꼽아 기다린답니다.
<7월에서 10월까지 봉숭아꽃이 필수 있도록 단계적으로 꽃을 재배 하셨습니다>
<시천동 경관단지의 열린 정원입니다>
이 곳 시천동 농촌경관단지에는 열린 정원을 조성하여 체험을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개방을 하였고, 누구든지 언제든지 찾아올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열린 정원>
열린 정원 입구에서부터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와 예쁜 닭들이 손님을 맞이합니다. 이 날에도 유치원어린이들이 나들이를 왔답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이것저것 만져보고, 토끼 앞에서는 자리를 뜨지 않았답니다.
<유치원 아이들이 토끼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열린 정원>
열린 정원 내부에는 빨강 집 보리수와 매실이 열려있고 여러 종류의 꽃과 화분들이 즐비하게 놓여있습니다.
<시천동 외부모습입니다>
시천동 농촌경관단지는 열린 정원 내부와 외부로 나뉘어져있습니다.
외부에는 정자를 만들어 쉬어갈 수 있도록 만들었고 인천아시안게임에 맞추어 코스모스를 심을 예정이고 그쯤에서는 터널의 조롱박과 수세미들이 손님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 열린 정원의 밖에는 여러 종류의 꽃들이 기다립니다>
<채송화와 함께한 유치원 어린이들 넘 귀엽죠!>
경인 아라뱃길의 중간쯤에 위치한 시천동 농촌경관단지를 찾아오시면, 1석2조를 누릴 수 있습니다. ‘첫사랑 봉숭아 꽃 물들이기’를 하시고 아라뱃길의 산책노와 두리 캠핑장을 이용하신다면, 인천광역시 최고의 명소를 즐길 수가 있답니다.
글·사진 제공 김용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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