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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도심 속 힐링 공간 국제성모병원 MTP몰 '프란츠 북 카페'



서구 국제성모병원 MTP몰에 위치한 인천 북카페  프란츠 북 카페에 다녀왔어요.^^


인천 북카페로도 유명한 프란츠 북 카페는 

인천 서구청 역 2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위치해있는데요 

서구 국제성병원 안을 통하여 북카페가 있는 MTP 몰 건물로 향했습니다.



국제성모병원 MTP몰 안에는 프란츠 북 카페를 비롯해

프란츠 레스토랑, 밸런스파크, 마리스샵 등 다양한 시설들이 있더라고요.

한번쯤 시간내서 전부 방문해보고 싶었습니다.^^



 


인천 북카페 '프란츠 북카페' 입구에 있는 Y 배너의 모습인데요. 

사진으로 봤을 때와는 다르게 입장해 실제 실물로 북 카페를 보니 

정말 다양한 책들이 곳곳에 비치되어 있어 깜짝 놀랐습니다.




프란츠 북카페 2층 계단을 타고 올라가 아래를 조망하며 찍은 사진인데요. 

영국 황실같은 분위기에 서고의 높이가 가늠이 안될 정도로 높았습니다. 

의자 또한 다양하고 푹신해 책읽기에 안성맞춤이더라고요.


MTP몰의 '프란츠북카페'는 SBS 인기드라마 용팔이 등 다양한 방송의 촬영지로 활용될 만큼

이국적인 인테리어와 소품들로 사진찍기도 좋았습니다.





국제성모병원 MTP몰 '프란츠 북카페'는 다양한 책들이 있었는데요

어른 키를 훌쩍 넘은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야 어떤 책들이 있는지 볼 수 있었고

그중에 보고 싶은 책을 골라볼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날씨를 잠시라도 잊고 싶어서 번잡한 휴가지를 떠나는 사람들도 많지만

이렇게 도심 속 북 카페에서 읽고 싶은 책을 꺼내어 시간을 보내는 방법도 

더위를 쫓는 현명히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책 한 권을 꺼내들고 시원한 아이스 카페라떼를 시켜 

인천 북카페 MTP몰 '프란츠 북카페'에서의 독서 타임을 가져봅니다.


아이스 카페라떼 한잔 가격은 4,500원으로 가격도 그리 비싸지 않았습니다.

커피의 맛은 큰 특징은 없었지만 마음의 양식의 보고가 이곳 프란츠 북 카페에 가득해 좋더라고요.





이외에도 프란츠 북카페는 다양한 커피 종류와 홍차 종류들이 있었습니다.

커피보다는 차를 선호하는 이들을 위해 캐모마일, 얼그레이, 페퍼먼트 같은 허브차 종류와

고구마 라떼나 단호박 라떼, 그린 라떼 같은 

커피가 들어가지 않는 메뉴들도 있어서 취향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딸기스무디 같은 스무디 종류와 자몽에이드와 레몬에이드도 메뉴에 있었는데요.

프란츠 북카페의 오픈시간은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이며

프란츠북카페는 아메리카노는 1회에 한해 1,000원, 리필이 가능하다는 점이 참 맘에 들었습니다.




미국의 유명 CEO들은 한적한 곳으로 휴가여행을 떠날 때 

자신이 읽고 싶은 책들을 함께 가져가 독서를 한다고 하는데요.


잠시 휴대폰을 꺼놓고 국제성모병원 MTP몰 내 프란츠 북카페에서 책을 읽어보는 건 어떨런지요.

 부모가 책을 읽으면 아이들도 본받게 되고 함께 책을 읽게 되면 정말 보기 좋을 것 같습니다.





올여름 인천에 위치한 도심 속 힐링 북 카페 '프란츠 북카페' 에서 

내 인생에서 손꼽을 수 있는 책 한 권을 꼭 만나보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