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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청소년기자단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다녀왔어요!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에 다녀왔어요!



기아자동차 제31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 대회가 

2017년 6월 15일(목) ~ 18일(일) 베어즈베스트 청라골프클럽에서 열렸습니다.


저는 17일 대회를 관람했는데요.
골프를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갤러리로 오셔서 선수들 응원을 해주셨습니다.
18일 결승전에는 관람객이 3만5천명이 넘었다고 하네요. 
한국여자골프 정말 인기가 많죠? 








매표소 옆에는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를 위한 미아보호팔찌 배부처가 있네요. 

초등학생 이하는 미아보호팔찌를 착용한 후 무료입장이 가능합니다. 









경기장 입구에는 선수들을 위한 프렉티스존이 있습니다.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미니 키즈영화관도 준비가 되어있네요. 

부스안에서는 디즈니 영화가 상영되고 있었습니다. 









이번 대회는 총상금의 규모가 10억원으로 늘었어요. 

우승상금이 2억 5천만원이며 부상으로 카니발 하이리무진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선수들이 받게 될 기아자동차가 실제 전시되어 있어요.

카니발 하이리무진 인기가 많아보이더라구요. 








저희 가족도 티켓 하단에 있는 응모권을 박스에 넣었어요.  








 


응모권이 당첨되면 기아자동차 모닝을 경품으로 받게 됩니다. 

저희에게 그 행운이 올까요? 








이번대회 참가선수는 144명입니다. 

선수들의 점수가 빼곡히 기록이 되어있네요.









장하나 선수와 배선우 선수의 18홀 경기가 진행되고 있는데요, 









장하나 선수가 버디를 하자 선수는 물론 많은 분들이 함께 기뻐하며 축하를 해주시네요. 

베어스베스트 클럽의 코스는 난이도가 놓은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는데, 

실력있는 선수들의 플레이를 현장에서 보니 더 실감이 나고 재미있었어요. 









경기장에는 선수사인존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저는 29조 선수들의 경기롤 보고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섰답니다. 








사인을 받기 위해 온 많은 사람들을 보니 선수들의 인기룰 느낄 수 있었어요. 









경기 후 인터뷰를 마친 장하나 선수가 메로나를 입에 물고 씩씩하게 사인존에 등장했습니다. 

에너지가 넘치는 모습이였어요. 









더운 날씨에 경기하느라 힘들었을텐데, 

두 선수 모두 힘든 기색없이 밝은 모습으로 한 명 한 명 사인을 해주셨어요. 









저는 모자와 사인지에 사인을 받았는데요.









어때요? 멋지지 않나요?

소중한 기념 선물을 받은 느낌입니다. 









18일 경기를 마무리하며 31회 대회의 우승은 김지현선수가 차지했습니다. 

  '역전 우승'을 하면서 끝까지 흥미진지하게 경기가 진행되었다고 하네요. 

실력자들이 많은 한국여자골프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