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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쏙 구정생활정보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 잠복근무로 잡아낸다.

 

인천시 서구는 동별 쓰레기 상습 무단투기지역을 파악하고 관리카드 작성을 통한 체계적인 청소행정을 구현하고자 이번 달부터 매주 2회에 걸쳐 야간특별단속에 돌입합니다.

 



 

평소, 인천시 서구청에서는 기동순찰반과 기동처리반이 동 주민 센터 청소담당과 함께 무단투기 쓰레기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내용물을 파악해 무단투기 행위자를 적발하고 행정 조치해 왔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무단투기행위가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구는 특단의 조치로 이번에 구·동 합동 단속을 실시하게 됐습니다.



이번 합동단속은 기존 방법과 달리 동별 상습취약지역 3개소를 선정해 관련공무원이 야간에 두세 시간씩 잠복근무를 함으로써 무단투기행위자를 적발하고자 합니다.

구 관계자는 “이러한 강력한 방법이 신뢰행정 구현은 물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어 가는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