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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청소년 수련관 토토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인천 서구 청소년 수련관 토토가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수련관에서 토요일 토요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에 함께 했답니다. 

2003년 근로기준 법이 개정되어 기존 주 44시간에서 40시간으로 단축한 주 40시간 근무제도로,

2004년 7월 부터 주 5일제를 단개별로 시행되어 오늘에 이르러 

국민들 주말의 일상을 바꾸게 한 계기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서구 청소년 수련관에서도 이렇게 토토가 행사로 4월 9일 토요일 따뜻한 가족들의 봄을 열어 주었습니다. 





천연 가습기 토피어리 만들기를 하였는데요.

산호수,빨강색 미니분, 물이끼. 와이어, 흙, 곰돌이 코 눈등 재료들을 각 가족들에게 나누시고 

안 혜원 강사 선생님 진행으로 토피어리화분 만들기를 시작 하셨습니다.

토피어리란!  자연 그대로의 식물을 동물 모양으로 자르고 다듬어 보기좋게 만든다는 것으로 

로마의 라틴어 토피아(topia)에서 유래 되었다는 설명을 해 주셨습니다





 

토피어리 주 식물인 나무는 산호수를 선택 하셨는데 산호수를 선택한 이유는 누구나 기르기 쉽고,

잘 자라고 잘 죽지 않으며 미세 먼지가 극성인 요즈음 미세먼지 제거 하는 효능이 뛰어나기 때문이랍니다.





토피어리에 쓰이는 재료들을 받아 놓으시고 기뻐하시는 어머니와 차 아민양.








토피어리에 쓰일 재료들을 앞에 놓고 안 혜원 선생님의 설명을  들으며 만들 준비를 하고 있네요.

먼저 산호수를 화분 뒷쪽에 밀어 흙으로 다져 자리를 잡아 주라는 설명이시네요.


 




그 다음 곰돌이 모양의 와이어를 들고 곰돌이 만들기 설명 중이신 선생님 말씀을 

한 마디라도 놓칠세라 열심히 듣고 계시네요.






 그럼 시작 해볼까요...!

채령양이 화분에 산호수를 꼭꼭 누르며 심고 있는데 동생도 열심히 보며 배우는 중이랍니다.






용호군, 병주군, 원준군 가족들도 서로 도와 가며 세심하게 심고 있는 모습입니다.






어이쿠! 동주양과 어머니 께서도 이렇게 꼭꼭 누르며 잘 심으시고 계시네요.






화분에  산호수와 흙을 넣고 잘 심은뒤 다음 순서로 색 돌을 이용하여 화분위에 올릴건데요,

화분 위에 올려질 색 돌을 받으려 순서를 기다리고 있는 모습이랍니다.







색 돌을 받아와 동주양이 직접 화분에 예쁘게 올리는 모습이네요.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 보시는 어머니 동주양이 잘 하고 있는 것 맞지요...?




 


색 돌 작업에 열심이신 모습들이 신중 해 보이시네요.





화분 위에 색 돌을 잘 맞추워 올리셨다면 

다음 순서는 곰돌이 모양의 와이어로 곰돌이 만들기를 설명하시는 안 혜원 선생님이십니다.






물이끼를 주물러 뭉쳐 곰돌이 머리 모양을 만드는 순서를 설명중이시네요.

이끼에 물이 너무 많으면 흘러 내려 만들기 쉽지가 않으니 적당하게 물을 스프레이 해야 한다시며

손으로 뭉쳐 머리를 만드는 모습을 직접 보여 주십니다.





 


어디 그럼 우리 병주군도 잘 뭉쳐서 멋진 곰돌이 머리를 만들어 볼까요?

선생님 말씀 대로 손으로 꽉꽉 뭉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군요.




이끼를 뭉치기에 적당한 스프레이를 직접하는 채령양 그리고 경진양의 이끼뭉치기 참 열심이지요?





귀여운 손으로 곰돌이 머리를 만들기에 성공 한 도형양 낚시 줄을 이용하여 이끼로 만든 곰돌이 머리에 감고 있는 모습니다.






예찬이 예현이 가족도 곰돌이 머리 만들기에 열심인 모습입니다.





물 이끼로 만든 곰돌이 머리에 낚시 줄로 감은 뒤 낚시 줄이 보이지 않게 마무리 하는 방법을 설명 중이신 선생님,

그리고 열심히 설명을 듣고 계시는 경진 어머니십니다.






용호군과 어머니께서 만드신 곰돌이가 완성이 되어가네요.





곰돌이 몸이 완성이 되었다면 이젠 눈 코 입을 만들어야 겠지요.

나사 모양의 형태인 코를 드시고 병주군 가족에게 끼우는 방법을 설명 중이십니다.





와이어를 넣어 이끼로 뭉쳐 만들어진 곰돌이를  예쁘게 귀엽게 오므려

 애교스럽게 꼽으셔도 좋다는 몸소 실천 중이신 선생님.




 


이런 과정을 거쳐 만들어 완성 되어진 토피어리 화분 만들기가 성공적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그럼 한 가정 한 가정 완성된 모습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토피어리 완성작과 차 아민 양과 어머님.




완성된 토피어리와 안 예찬 예현군과 어머님.





완성 된 토피어리와 정 원준 군과 어머님.





완성된 토피어리와 문 병주 군과 어머님.



완성 된 토피어리와 김 도형 양과 어머님.


완성된 토피어리와 배 경진 양과 어머님.


완성된 토피어리와 임 채령 양과 어머님.





완성된 토피어리와 김 용호 군과 어머님.




완성된 토피어리와 임 채원 양과 오빠랑 어머님.




각 가족에서 하나 하나 소중하게 만들어진 완성 된 토피어리 작품을 들고 한자리에 모여 이렇게 담았습니다.






만들어진 토피어리를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는 팁을 선생님께서 주셨는데


가끔씩 햇볕에 일광욕으로 말리면 살균이되어 위생적으로도 좋아 오래도록 함께 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청소년은 우리의 푸른 꿈이며 미래입니다.


이렇게 서구의 밝은 미래를 밝혀 줄 청소년들이 주말을 가족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에서 각 가정에 천연 가습기 역활을 하며 공기정화에 큰 도움을 주는


토피어리를 만들고 그안에 참여하신 각 가정에 꿈과 희망도 쑥쑥자라,


지난 후 되 돌아 보면 귀한 추억으로 남기어 질


그런 귀한 행사에 참석 하였다는 것이 얼마나 잘 한 일이었다는 것을 생각하실 것입니다.




p.s: 촬영에 협조 해 주신 박광남 선생님 안 혜원 선생님께 감사드리며 일일이 나열하지 못한 가족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