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복지회관 2015년 발표회!

인천광역시 서구 검단복지회관 2015년 발표회!

 

지난 11월 23일 인천서구 검단복지회관(이사장 윤지상)에서는

 2015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검단복지회관 1층 대강당 리모델링 후에 실시하는 발표회라서 새로운 다짐으로 한껏 기량을 펼쳤습니다. 

이 날 발표회에서는 유치원생부터 어르신들까지

1년 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제3회 검단 Academy Fastival였습니다.

 

 

검단복지회관을 빛낸 우수강사와 수강생들에게 공로를 치하하는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윤지상 서구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북부지역에 위치한 검단복지회관에는 하루에 3천여 명의 주민들이 다녀간다면서 

올해의 실력을 발전시켜 내년에도 좋은 과정이 되길 바라며, 

주민들을 위해 교육과정을 개설하고 주민과 함께하는 복지회관이 되겠다."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 날 축사에서 

"검단복지회관의 수강생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맘껏 뽐내고 신명 나는 자리에 

관객들과 어우러지는 잔치로 생각하라.".면서 

앞으로 검단지역에 노인문화센터를 건립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는 인사말이 있었습니다.

 

 

 

검단고등학교 댄스동아리 저스트브레이크!

이 날 검단복지회관에 축하공연으로 초대를 받았습니다.

저스트브레이크는 인천 연수구청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리는 청소년 댄스 경연 대회 

Show me the YOUTH 2 2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팀으로 

수도권 지역의 축제에 초대를 받는 대단한 실력파였습니다.

고 3인 저스트브레이크 6인방은 이미 대학교에 합격한 상태라고 합니다.

그들의 행보에 건투를 빕니다.

 

청일점인 한 분! 회사에 다니는 이 분은 8kg나 살이 빠져 

그 이후로 시간 나는 대로 운동을 하고 있다면서, 

열정적인 에어로빅으로 관객들의 혼을 쏘옥 뺐답니다.

 

 

에어로빅이 끝나고 한 컷하네요.

수고했다고 가족들이 꽃다발도 챙겼어요.

 

 

발레리나들인데요.

대기실에서 걱정이 앞서나 봅니다.

다행히 발표회는 실수 없이 끝내더라고요.

 

 

 

기타반 수강생들도 연습에 여념이 없습니다.

최고의 연주로 기량을 뽐냈지요.

 

검단아카데미 페스티벌에서는 유아들의 발레와 어린이들의 방송댄스

어른들의 파워 에어로빅, 벨리댄스까지 세 시간을 넘게 신나는 동아리 발표회였습니다.

 

 

검단복지회관 복도에서는 그림, 서예 작품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 날 마무리는 벨리댄스로 막을 내렸는데요.

찰랑찰랑 소리를 내며 검단복지회관이 들썩이도록 흥을 돋우었습니다.

 

 

검단복지회관은 검단지역의 유일한 복합체육시설로 지역 주민들에게 

수영, 문화, 체육 아카데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16년에는 더욱 많은 수강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