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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이 feat. 블로그기자단

인천 서구 가정3동 주민센터 <노인의날 어르신께 점심식사 대접>




인천 서구 가정3동 주민센터 <노인의날 어르신께 점심식사 대접>






 음~~ 아, 이 고소한 냄새. 자꾸만 깊은 심호흡이 되어지는군요.

노인의날을 맞이하여 오늘은 가정3동 주민자치주관으로 

어르신께 식사대접이 있다고하여 찾아가봤습니다.

 

도착하니

통장자율회, 부녀회원님들이 열심히 음식준비를 하고계셨습니다.






반죽의 양이 어마어마했어요.

이것만 보더라도 오늘 모이실 어르신들께서 얼마나 많으실지 짐작이되시죠??





 한 사람은 반죽물 부어주고

한 사람은 부쳐 뒤집고..


손발이 척척 맞습니다.



 ▲양승자(가정3동 복지분과장), 가정3동장(이재휴), 김수옥(가정3동 문화분과장)

 

 잔칫날답네요~

잔칫날이니만큼 한복을 입고 어르신들을 맞이합니다.

 





 

곰국이 펄펄 끓고있어요.

구수한 냄새가 동네에 퍼져요~





야외에서 식사하기 정말 좋은 날씨입니다.




경로위안잔치에 모금된 돈은

가정3동, 어려운 이웃을 돕거나 좋은 일에 쓰여진다고 합니다.






과일이며 부침개 떡을 열심히 접시에 담아냅니다.

손님이 많아 손이 바쁘군요.







물렁물렁하니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게 고기도 잘 삶아졌습니다.





 주민자치 위원회, 최영숙씨 손길도 바쁩니다.





주민, 반삼식씨도 애써주시네요.






오늘 각 주민센터마다 어르신들께 대접이 있는 날이라

강범석 서구청장님 열 몇군데 인사를 가야한답니다.


곰국 맛있게드시고 준비한 공연보시며

오늘 하루 즐겁게 보내시라고 하였습니다.

 




방죽맥이공연, 경서호상놀이 등 서구의 큰 공연에서 여러번 뵌 분들이네요.

가정3동 주민센터까지와서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줍니다.

 





어르신들, 어깨춤이 덩실덩실 나오네요.








 맛있게 식사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라고

이재휴 동장님의 인사가 있었습니다.





 네, 이렇게 즐거운 날 막걸리 한 잔 하셔야죠.

 





 이곳 주민센터에서 기타를 배우고있는 수강생들입니다.





이렇게 공연까지하니

배우는 즐거움이 더 클것같군요.​





노래가있고

어르신들, 맛있게 드시는 모습보니 좋습니다.





기타를 배우고싶으신분은

가정3동 주민센터로 문의주세요.^^


수강생들이 홍보까지해주는군요. ^^





좀 허리좀 펴세요~!!

식사대접이 거의 마무리가 되어갑니다.





맛있게드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는 어르신들을보니 신바람이나서 설거지합니다.





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힘들다가도 어르신들 보면 힘든게 전혀 없다고하네요.


어르신들이 이렇게 건강히 계시는것만으로도 우리에겐 힘이되어주십니다.

 






어르신들~~건강하세요.

내년 잔칫날은 저도 카메라를 놓고 덩실덩실 어르신들과 함께 춤추고 싶네요.


신바람나는 어깨춤을

그때  만나면 제게 한 수 가르쳐 주실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