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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서구 9월 첫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인천시 서구 9월 첫째 주 훈훈한 소식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인천시 서구 블로그 노을지기입니다. 지난 9월 첫째 주 인천 서구에는 어떤 훈훈한 소식이 있었을까요? 마음이 따뜻하면서도 시원해지는 소식, 지금 전해드립니다.





#1 제27회 서구 구민의 날 기념“서구 구민화합 체육대회”성료


  지난 5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제27회 인천광역시 서구 구민의 날 기념 구민화합 체육대회가 유관기관장과 단체장, 구민 4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구민 한마당 축제로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이태리, 독일, 미국, 러시아에서 유학을 마친 전문 연주가들로 모인 Solisten 남성중창단의 멋진 무대와 자전거스피닝 공연을 시작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참여한 훌라우프와 포대자루이어달리기, 줄다리기 등 다양한 경기가 펼쳐지며 서구 구민들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됐습니다.



  특히 이날은 구민의 날 기념식과 아울러 지역사회 발전과 구민화합에 기여한 공이 큰 7개에 부문에 대한 구민상 시상식이 함께 진행됐습니다.

  강범석 서구청장(강범석)은 폐회사에서 2014 인천아시아게임이 치러진 지 일년이 지난 이 자리에서 이번 구민화합 체육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오늘 우승하고자 하는 목표하에 혼신의 힘을 다해 싸웠듯이 서구의 밝은 미래 건설을 위해 하나로 똘똘 뭉친다면 우리 서구는 멀지 않아 행복을 만드는 희망도시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하며, 비가 오는 상황에서도 질서와 의식 있는 모습으로 무사히 대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구민들에게 감사를 표했습니다.




  비가 쏟아지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이날 각 동 주민들은 다양하고 특색 있는 분장으로 입장식에 임해 구민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으며, 선수들은 매 경기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소속 동의 위상을 높이고자 온 힘을 기울였습니다.  

  한편, 이날 400m 계주 내빈경기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박순애 생활체육회장이 함께 참여해 ‘함께 만드는 내일 든든하고 편안한 서구’ 라는 구정목표를 손에 들고와 함께 테이프를 끊어 대회를 한층 더 빛내주었으며, 대회 결과 종합우승은 검단 2동이, 준우승은 검단1동, 3위는 검단5동이 차지했습니다.





#2 제9회 Viva English Golden Bell 대회 성료


  인천광역시 서구(청장 강범석)는 외국어교육특구 및 교육국제화특구로서 추진 중인 외국어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제9회 Viva English Golden Bell(비바 잉글리쉬 골든벨)』대회를 지난 9월 5일(토) 인천청라중학교 대강당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인천 서구 관내 초등학생 5~6학년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한『비바 잉글리쉬 골든벨』대회는 학생들과 구민들에게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고조시키고 미래의 우수인재를 발굴 · 육성하자는 취지에서 지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무한한 재능을 보여준 이날 대회에서는 초등부와 중등부 각 부문별 150여명이 참가했으며 원어민이 제시하는 영어 문제를 맞히는 서바이벌 퀴즈대회로 진행되어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부문별 최후의 1인에게 금상이, 직전단계 탈락자 4명에게는 은상이 수여됐습니다. 



  이번 대회에서 수상의 영광은 초등부 금상 당하초 이예빈, 초등부 은상 원당초 김서연, 해원초 정서현, 당하초 김연서, 검암초 임채영, 중등부 금상 당하중 이종혁, 중등부 은상 가좌여중 박민하, 청라중 김서윤, 동인천여중 이해온, 검암중 이홍석 학생에게로 돌아갔습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앞으로 관내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잠재된 영어재능을 마음껏 뽐내게 함으로써 미래를 이끌어 갈 인재를 발굴하는 한편 나아가 외국어교육특구 및 교육국제화특구로서의 확고한 기초를 구축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3 『태권도의 날』 기념행사 및 세미나 개최


   지난 9월 4일(금) 인천 서구청 지하대회의실에서 『태권도의 날』기념행사 및 세미나가 인천광역시서구태권도협회(회장 안기동) 주최로 열렸습니다.



  『태권도의 날』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103차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WTF(세계태권도연맹)에서 정한 날입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는 우리나라 최초의 국제스포츠로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여 다시 한번 우리 고유의 전통을 되새기고 이에 대한 자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며, “태권도가 미래를 대표하는 문화컨텐츠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날은 태권도 관장 및 사범 등 태권도인 200여명의 협회회원들이 참석하였으며, 대한태권도협회 이종천 도장책임연구원이 ‘태권도장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 인천서부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이 ‘성폭력 및 성추행 예방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했습니다.








#4 2015 인천광역시 서구청장배 볼링대회 성료



  지난 6일(일) 서구 심곡동 락온볼링장에서 ‘2015 인천광역시서구청장배 볼링대회’가 열렸습니다. 


  대회장에 들어가지 않아도 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예상할 수 있을 정도로 대회장 출입구부터 다수의 내외빈 및 참가자들로 붐비었고, 특히 표기복 인천서구볼링연합회장 및 회원들의 화합된 모습과 회원들 간의 화기애애한 분위기였습니다.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은 “볼링이 스포츠 역사로 굉장히 오래된 종목이기도 하고 스포츠와 레저의 경계를 넘나드는 확장성이 높은 운동으로 앞으로 볼링을 통해서 체력도 기르시고 친목도 도모하셔서 몸건강 마음건강 챙기시길 바란다”고 말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볼링대회에서는 2개조 합산순위로 송순섭, 류한일, 정재성 선수가 남자부 1,2,3위를 각각 차지했고, 박주희, 안혜연, 장민희 선수가 여자부 1,2,3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단게임으로 4위는 퍼펙트게임을 한 황경순, 5위는 이우용 선수가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