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이가 알려주는 오늘의 TIP! <해외여행 준비물>

서동이가 알려주는 오늘의 TIP! <해외여행 준비물>

8월 휴가 시즌이 돌아왔습니다. 이때가 되면 국내로 여행 가시는 분들도 많고 멀리 해외로 휴가를 떠나시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오늘은 이렇게 휴가를 맞아 여행을 준비 중이신 분들을 위해 서동이가 해외여행 나갈 때 필요한 준비물들에 대해 알려드릴까 하는데요. 우리가 쉽게 지나치지만 알게 모르게 꼭 필요한 해외여행 준비물!! 그럼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해외여행 시, 반드시 필요한 물품이 있습니다. 바로 여권이죠. 가끔 해외여행에 들떠 여권을 챙기지 못해 출발했다가 공항에서 비행기를 떠나보내는 사태를 맞이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외여행 준비물로 꼭!! 여권부터 체크해주세요~

이제 스마트폰은 우리 일상생활에서 없어서는 안될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이렇다 보니 해외여행에서도 꼭 가져가야 할 필수품이라 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여분 배터리가 있더라도 해외여행에 가면 이것저것 알아보거나 사진 찍는 등 자주 사용하다 보니 배터리가 금방 닳기 일쑤입니다. 이럴 때를 위한 대책 방안으로 보조배터리가 있는데요. 보조배터리를 충분히 충전해 가지고 가서 스마트폰의 전원이 꺼지지 않도록 챙겨주시는 건 센스!!

혼자 가는 여행이라면? 따로 사진 찍어주는 사람이 없어 슬픈 이때!! 우리에게는 바로 셀카봉이 있습니다. 셀카봉은 혼자 여행 갔을 때 추억을 남기기에도 좋고 친구와 같도 함께 사진 찍기 좋도록 해주는데요. 1m의 길이로 늘어나 해외의 멋진 풍경까지 담을 수 있으니 이번에 해외여행 가신다면 꼭 한번 챙겨보시기 바랍니다. 자매품으로는 셀카 렌즈도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해외여행갈 때 현지 통화를 가져가려면 환전 수수료가 들지요. 또한 통화는 분실 위험이 있기 때문에 신용카드 1장 정도는 챙겨가서 적절히 분배해서 사용하시는 게 효율적인데요. 요즘은 환율 우대 혜택을 주는 신용카드도 있다고 하니, 현지 통화 환전 시 혜택을 이중으로 받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우리에게는 여행책과 회화책의 역할을 대신해주는 스마트폰이 있지만, 이 스마트폰을 분실하거나 배터리가 다 소진되었다면? 정말 막막하겠죠. 이럴 때를 대비하여 여행책 혹은 외국어 회화책 1권 정도 가져가는 게 좋은데요. 특히, 회화책은 길을 잃거나 무언가를 요청할 때 그 나라의 언어를 몰라도 책 속의 글자를 따라 읽거나 그 문장을 보여주면 어느 정도 의사소통이 가능해지니 보다 더 즐거운 해외 여행을 위해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을 가서 로밍을 해가서 나중에 국내 복귀 후 어마어마한 요금에 경악을 해본 사례를 종종 보셨을 겁니다. 이제 스마트폰은 필수 아이템이 되었고 해외여행을 가더라도 자주 사용하게 되니 외국을 나가도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포켓에그와 유심칩을 변경해서 가는 분들이 많다고 하는데요. 장기로 가느냐, 단기로 가느냐에 따라서 요금이 다르다고 하니 잘 알아보시고 준비해 가시기 바랍니다.

해외여행을 갈 때, 사람 일은 모르는 거라고 갑자기 아픈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외국에서 약을 구매하기란 의사소통 등의 이유로 쉽지 않은데요. 이럴 때를 대비하여 소화제나 지사제, 멀미약, 해열제, 연고, 밴드 등을 챙겨가시기 바랍니다.

국내와 해외 어댑터 모양이 다른 것 알고 계신가요? 사소하지만 자칫 그냥 넘어갈 수 있는 어댑터!!! 멀리 해외까지 나왔는데 스마트폰 및 다른 전자기기 사용을 못한다면 속상하잖아요! 멀티 어댑터를 꼭 챙겨주세요!

해외여행을 가면 의사소통이 어려워 평소에 쉽게 구하던 물품도 쉽게 구할 수 없고 국내에서처럼 자유롭게 구매하거나 처리할 수 있는 경우가 없기 때문에 이런 여러 상황을 대비하여 준비해 가는 게 좋은데요. 해외여행 준비물을 잘 챙겨가셔서 당황스러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해서 즐거운 여행 다녀오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