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음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철 안전운전의 공공의적, 졸음운전 퇴치를 위해서! 햇살이 따뜻해지는 봄철이 다가오는 요즘, 나도 모르는 사이에 졸음의 유혹이 찾아오기도 한다. 하지만 운전자에게 졸음은 생명과 연결된 중대한 사안이며, 운전자가 깜빡하는 순간 차량은 운전자의 의사와 무관하게 몇 십, 몇 백 미터를 질주하여 자신과 타인의 생명을 앗아갈 수 있는 심각한 위험이 될 수 있다. 도로교통공단의 통계에 의하면 최근 5년간 12,720건의 졸음운전사고로 698명이 사망하고 25,398명이 부상당해 하루 평균 7건의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졸음운전은 특성상 사고의 심각성이 커지는데 치사율(100건 당 사망자 수)을 보더라도 5.5명으로 전체사고 2.6명보다 두 배 이상 높았다. 시간대별로는 저녁 시간대에 사고가 많았던 전체 교통사고와는 달리 졸음운전사고는 새벽시간대(4시∼7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