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천아시안게임, 열우물 ‘스쿼시’ 경기장을 가다! 열우물 ‘스쿼시’ 경기장을 가다! 24일 수요일 오전, 태풍의 영향으로 간간히 비가 뿌리는 가운데 인천시 서구 십정동 열우물 ‘스쿼시’ 경기장을 찾았다. 이른 아침부터 경기가 진행되는 관계로 서둘렀더니 경기시작 1시간 전에 도착 할 수 있었다. 시간이 여유가 있어서 경기시작 전 경기장 곳곳을 살 펴 보았다. 깔끔한 화장실과 외국선수단이 경기장을 쉽게 찾아 올 수 있도록 보도블록에 경기장 표시를 해놓아 처음 이 곳을 찾는 사람도 편리하게 찾을 수 있도록 한 점이 돋보였다. 처음 보는 ‘스쿼시’ 경기장은 4각의 투명 벽으로 되어 있는 구조이며 경기는 상대방 선수끼리 벽을 마주보고 서서 볼을 치고 받아치는 방식의 경기이다. 열우물(+井)은 예로부터 동암역과 백운역 사이를 열우물 고개라 하고 이 고개 너머 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