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서구의 나눔 활동!

사람이 중심인 서구, 행복을 만드는 희망도시 서구에서 연말을 맞아 따뜻한 사랑 나눔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 사랑의 쌀 120포 전달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이 지난 19일 인천 서구청에 사랑의 쌀 120포를 전달했어요. 이날 서구청장은 “이 쌀을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주겠다. 저소득층 세대의 겨울나기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인천서부환경사업협동조합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신현원창동새마을부녀회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쌀’ 전달

     

인천 서구 신현원창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9일 해당 동 주민센터에 백미 10kg 30포를 전달했어요.

신현원창동 새마을부녀회가 일전에 개최한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이번 쌀은 관내 소년소녀가정과 차상위 계층에 전달될 예정인데요. 부녀회는 평소에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오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독거노인 생신상 행사를 추진하는 등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습니다.

   

   

인천 서구 석남1동 석일회, 사랑의 후원금 지원

   

인천광역시 서구 석남1동 주민센터는 지난 18일 석남1동 좋은사람 모임회의 주관으로 사랑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석남1동의 전 자생단체 임원진으로 구성된 석일회는 그동안 회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 200만원을 이날 전달했는데요. 석남1동 지역사회를 위해 봉사와 후원을 꾸준히 실천해 오고 있는 석일회는 지난 6월부터는 석남1동 주민센터와 공식적으로 메세나 결연을 맺어 반기마다 2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습니다.

     

석일회 관계자는 이날 후원금을 전달하며, “힘든 상황에 처해 있는 우리 이웃들에게 지역사회의 온기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희망의 씨앗을 뿌리는 일을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약속했답니다.

   

추운 겨울, 정말 훈훈한 소식들이죠? 나와 함께 더불어 사는 세상을 구현하고 있는 서구 구민 여러분이 자랑스럽습니다.^^